5월.. 이틀 비내린 뒤 배스 출조

위메프 - 다이와 프로암 17 PROARM 베이트릴 스카이호크

 

 

이틀간 비가 내린 뒤 출조.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오후들어 날씨가 맑아지면서 햇빛까지 비춘날..

오전부터 사천 구룡지.. 오후 사천 두량지를 탐사,

잉어들의 산란철이라 큼지막한 잉어들이 수면위를 어슬렁 거린다.

일단 잉어는 관심없고 배스만 집중..

오전 구룡지에서 꽝을 치고 급하게 오후 두량지 상류로 향했다.

분위기는 대물급이 물어 줄 만큼 좋은 분위기...

연안가로 잔챙이 배스와 블루길이 보인다.

늘 하던 포인트는 태양광 판넬을 설치해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으로 변했다.

언제 그렇게 설치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가 두량저수지에 최근엔 가지 않은

기억은 정확하다.

 

아무튼 상류쪽에서 낚시를 했는데 신통찮은 반응.

겨우 잡아 올린 배스는 2짜 정도..

그것도 마릿수 조과도 아닌 겨우 3마리..

 

배스 5짜 손맛을 본 지가 참 오래된듯...

이번주는 5짜를 만날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