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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4월 3째주.

경남 남해쪽으로 볼락루어를 출조.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방파제부근 여와 바위바닥이 잘 발달된

포인트를 보고 만조 1시간을 남겨두고 포인트 이동.

집어등을 켜고 볼락루어를 시작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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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바람도 쐴겸 가벼운 마음으로 인근 갯바위 볼락포인트로 출조

날씨는 볼락들이 활동하기 좋은편인듯 하지만(내생각) 낚시 시작하면서부터

오늘 볼락 한수만 하더라도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분위기

 

1시간가량 낚시를 하고 볼락한수 겨우해냄.

낚시가 안되는 상황에 고양이까지 내 주위를 맴돌며 겨우잡은 볼락을 탐내기 시작.

고양이랑 뻘짓을 하고 놀다가 생각치도 못한 씨알좋은 손님고기 한마리 잡아내면서

이날의 출조는 주인공이 볼락이 아닌 잡어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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