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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사촌방파제에서 1차 볼락탐사를 마치고 어디로 갈지 고민..
그냥 집으로 가려다가 아직 집에 가긴 이른 듯 하여 찾은 2차 볼락 탐사 포인트.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월포방파제 옆 갯바위.
이곳에서 2짜 볼락을 만나는데...

협찬 : 유튜버 '다잡을꼬니'님이 노미스 웜, 지그헤드를 협찬해 주셨습니다

https://youtu.be/fIYpKZCvf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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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남해군 남면 사촌방파제 첫출조
출조한 당일 포인트는 좋아 보였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탐색하고 싶었던 방파제 외항쪽을 탐색하지 못하여 날씨와 물때가 좋은 날 볼락 탐사를 다시 하고자 계획.

날씨와 물때가 환상적인 날  볼락출조..
결과는 어떻게 될지..

협찬웜('다잡을 꼬니'님 협찬)
노미스 드라이브웜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7H2rD0FCQ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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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 볼락탐사

https://youtu.be/rp7Y6YOYrCQ

당일 출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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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후에 갑오징어 낚시를 하던 포인트에서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갑오징어 낚시는 접고 종목을 바꾸어 볼락루어낚시 준비.

낮에 갑오징어 낚시 중 채비를 무진장 터트렸던 방파제 외항 테트라포드에 초록색 볼락 집어등을 켜고 낚시를 시작.
초반 10분에서 15분은 볼락이 집어가 되지 않아 입질이 없어 시즌이 아직 이른가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차츰 볼락들의 입질이 들어오면서 첫 수를 올린다.

첫 번째 올린 녀석은 10~12cm급 볼락.
볼락 체장길이는 15cm.
그래서 방생.
어차피 볼락낚시는 시즌 초반 탐사목적이라 애당초 킵했다가 집으로 가져갈 생각은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집어등 효과를 톡톡히 본다.
집어등 불빛 주변과 집어등 안에서 볼락들이 캐스팅할 때마다 일타일피로 올라오는 상황

집어 되고 10분이 약간 흐른 시간에 9마리를 잡아낸다.

볼락낚시에 손님고기로 간간히 잡히는 JJ
ㅈ쟁이로 불리는 잡어로 상스러운 이름을 가진 고기로써 낚시꾼들에게는 JJ로 불린다.
삼천포에서 불리는 이름은 ㅈ개기(고기).

한번 한 번에 캐스팅에도 채비에 고기 없이 올라오지 않는다.
너무 잘 잡히니깐 약간 낚시가 재미없기도 하고...

낚시시작 약 40분 만에 23마리를 잡는다.
일단은 이곳 포인트엔 볼락이 확실히 붙었다는 것을 확인.

이번엔 오전에 갑오징어를 잡았던 내항 자리에서 볼락탐사.
간간이 들어오는 숏바이트.
훅킹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아무래도 씨알이 젖볼락 수준일 듯.

아니나 다를까...
10cm에도 못 미치는 젖볼락 두 마리를 겨우 잡아내고 당일 볼락탐사는 마무리..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jkwQU-xQW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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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창선면 적량방파제 인근에 위치한 작은 방파제.
갑오징어 출조.
이젠 갑오징어 시즌도 진짜 얼마 남지 않아서 잡을 수 있을지 의문.

처음 올라온 녀석은 씨알 좋은 주꾸미..
얼마나 씨알이 좋은지 처음 훅킹을 하면서 갑오징어인 줄 알았다.

이 방파제 외항과 내항을 구분할 수 없다.
일단 정면에 적량방파제가 보이는 위치에서 묵직함이 들어와 챔질.

두 번째 올라온 녀석은 낙지.
씨알이 약간 작은 듯하여 방생해버렸다.
그 후, 입질이 없어 인근에 위치한 장포방파제로 이동하였으나 조과를 올리지 못하고 또다시 이동

이동한 포인트는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율도방파제 인근 방파제로써 방파제 이름은 모른다.
이곳에서 본인은 꽝을 쳤지만 함께 출조한 낚시 유튜버이신 잡았나TV님께서 주꾸미와 낙지를 제법 잡아내신다.
시간이 늦어 당일 낚시는 여기서 접고 다음날 이 포인트에서 한번 더 낚시를 해보기로 한다

다음날 다시 찾은 포인트.
도착했을 시 만조를 약 두 시간가량 남겨놓은 시간대.

캐스팅 두 번만에 가볍게 툭 치는 어신에 챔질
묵직한 느낌에 갑오징어가 아닐까 내심 기대.

씨알 좋은 주꾸미가 올라온다.
오늘도 갑오징어 잡기는 틀렸다는 생각이 드는데..
첫수에 주꾸미를 잡은 이유도 있지만 밝을 때 포인트 바닥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예전 갑오징어 먹물자국만 약간 있고 바닥이 거의 먹물 없이 깨끗한 상태.
이왕 이런 상황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주꾸미를 노리기로 한다.

해가 지고 내항에서 잡아낸 두 번째 쭈꾸미.

또 잡아낸 쭈꾸미로써 당일 잡은 주꾸미 세 마리 중  씨알이 가장 큰 놈.
이후, 포인트를 이동

이동한 포인트는 율도방파제.
여기는 먹물자국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약 한 시간가량 낚시에서 잡아낸 낙지

마지막으로 찾은 포인트는 경남 사천시 삼천포 팔포항.
여기서 한 시간 낚시를 해보고 철수하기로 하는데..

노력 끝에 잡아낸 놈은 낙지.
씨알이 작아 방생했다.
더 이상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마지막 포인트에서 낙지 한 마리로 철수한다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xm4Ulsnzx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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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 도착하자 눈에 먼저 띄는 갑오징어의 흔적.
먹물 양이나 형태를 보아하여 씨알이 좋은 갑오징어라 예상되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오징어의 마릿수는 힘들어지면서 하루 출조에 한두 마리 올라오는 녀석의 갑오징어 씨알은 클 것이라고 예상.
추위로 인해 먼바다로 나가기 전, 몸집을 불려서 겨울을 나야 되기 때문에 마릿수는 포기하고 한 마리 잡더라도 돼지 갑오징어를 노려본다.

외항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했으나 밑걸림이 심하여 내항으로 이동.
그런데 내항은 바람을 많이 타 낚시하기엔 애로사항이 많다.
그래도 초릿대를 최대한 수면으로 낮추어 라인이 바람을 타지 않게끔 하여 탐색을 하던 중.
과감하게 채비를 쭉 당기는 어신에 챔질.

엄청 크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작다고도 말할 수 없는 씨알에 갑오징어를 잡아낸다.

약 30분 후 한 마리 추가.
첫 녀석보다는 씨알이 더 커진 갑오징어
이 녀석도 과감한 초반 입질이 있었다.
마치 무늬오징어 같은 느낌

아무래도  당일 바람이 불어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수온변화가 심하여 수온변화가 크게 없는 수심 깊은 곳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모양.


아무튼 이후 해가 질 때까지 갑오징어 소식이 없어 갑오징어 낚시를 접는다.


https://youtu.be/bAiqxxINMig?si=q6BeEsEhbT9iNI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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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시작 30여분만에 올라 온 갑오징어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갑오징어는 접고 볼락루어에 전념하고자 했다.
그런데 이틀전 씨알이 좋은 갑오징어가 낱마리라도 올라 온다는 소문을 듣고 다시 애깅대를 잡았다.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포인트.
처음 잡았던 갑오징어는 방파제 내항, 석축 가까이에서 잡힌 녀석.
계속 석축 가까이를 집중적으로 탐색.


만조가 가까워진 시간, 첫번째 갑오징어 이후 한시간 쯤 지날무렵 입질이 들어온다
가을 갑오징어 답지않게 두번에 쪽, 쪽 당기는 어신에 챔질.

두번째 갑오징어..
이번 갑오징어는 씨알이 큰 편.
신발짝은 아니더라도 꾀 큰녀석

이번에는 내항에서 낙지가 잡혔다.
바닥층 풀을 걸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낙지였다
씨알이 작아 방생.

만조를 찍고 물이 빠지면서 간간히 잡히던 갑오징어도 조용해 졌다.
이틀전 돼지 갑오징어들이 잡혔다는 포인트로 더 늦기전에 이동을 해본다.

이동한 곳은 삼천포에 위치한 어느 포인트.
바닥에 먹물자국이 없다.
사실.. 돼지 갑오징어가 올라 온 곳은 이 방파제 옆 방파제..
예전 이곳에서 한시간 반만에 대여섯마리 갑오징어를 잡아낸 경험이 있어서.. 오늘도 그러지 않을까 싶어서 탐색을 해보는데..

낙지 한마리만 올리고 2시간만에 낙시 마무리..
아무튼 아직 갑오징어 낚시를 놓아서는 안된다.
지금이 마릿수는 적지만 씨알좋은 갑오징어를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기 때문이다.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9Dfs7d9Cxlk?si=d6zKwu22kUYpkC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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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삼촌TV님과 잡았나fishingTV님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풀치낚시 출조

저녁 5시 30분경 마산 원전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실리도 출발.
약 10여분 후 실리도에 도착

포인트를  잡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저녁 식사 후, 채비 및 촬영준비.
당일 바람이 우에서 좌로 강하다 느낄 정도로 불고 있다.
물때는 현재 간조.
물이 들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시작

7g 지그헤드로 낚시를 시작하였으나 바람과 조류로 인하여 채비가 풀치가 있는 수중층까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낚시 2시간째..
지그헤드 무게를 7g에서 15g으로 교체.
드디어 첫 번째 풀치를 걸었다

2 지반 정도 되는 풀치.

중들 물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서서 죽어간다.
지그헤드를 10g으로 교체한 후 또 한 마리 히트.

괜찮은 씨알에 풀치가 또 잡혔다.
2지 약간 넘어가는 녀석.
풀치가 한 구역에 스쿨링이 되어있지 않은 듯.
약 20-30분의 시간차를 두고 한 마리씩 잡힌다.
아무래도 포인트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걷어 걸린 것 같다.

10시 15분경 풀치.
10시 50분에 섬에서 나가는 마지막 배시간이라 이 풀치가 오늘에 마지막 녀석

씨알이 작아져 버렸다.
약 1.5지에서 2지가 약간 모자란 풀치
이후, 10여 분간 낚시를 더 하다가 시간상에 문제로 낚시를 종료.

당일 풀치낚시 출조가 계절상 마지막 출조일 듯싶다.
실리도..
다음에는 볼락루어 출조차 찾아보기로 한다.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Xu4NQsoRb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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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볼락루어도 준비해야 될 것 같네요
작년 겨울쯤 협찬을 받아서 볼락을 잡아 조과를 올렸던 웜.
아지밀크(AJI MILK) 볼락, 전갱이 웜 시리즈.

아지밀크 웜 4종류 중, 2종류인 SHIRASU3O/3.0inchSQUID15/1.5inch 웜을 소개하겠습니다.

SHIRASU3O/3.0inch 웜.
갯지렁이 형상을 본떠 만들어진 웜.
중, 대형 전갱이나 볼락을 노릴 수 있습니다.


3.0인치라 너무 길다라는 느낌도 받지만 상황에 따라 웜을 끊어 쓸 수 있게끔 마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지밀크웜은 SHIRASU3O 뿐만이 아니라 다른 시리즈 웜들도 끊어 쓸 수 있겠금 제작되어 있습니다)

(보통 저는 SHIRASU3O은 마지막 꼬리부분만 잘라 씁니다.)

포장지 안에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우유향이 나는 집어제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총 7가지로써 야광실버, 오키아미레드, 케이무라블루, 케이무라실버, 케이무라레드, 라임차트, 사쿠라핑크

SHIRASU3O/3.0inch 웜의 7가지 색상


다음 웜은 아지밀크(AJI MILK) SQUID15/1.5inch

오징어 치어의 형상을 본떠 만든 웜으로 사이즈는 1.5인치.

오징어 치어 형상이 이렇게 생겼나 봅니다.
마찬가지로 포장을 열어보니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집어제 절여 저 있네요.
대상어종의 입안에 들어가기 쉽도록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배제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지밀크의 웜을 만져보면 소재가 엄청 부드러워 대상어의 입안에서 이물감을 최대한 줄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축광 후, 야광 된 웜입니다.

아지밀크(AJI MILK) SQUID15/1.5inch 의 7가지 색상.
SQUID15 웜도 상황에 따라 길이를 절취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아지밀크(AJI MILK) 웜 4종류 중, 2종류인 SHIRASU3O/3.0inch와 SQUID15/1.5inch 웜을 소개하였습니다.

나머지 아지밀크 STREAMER20/2.0inch와 BACHI25/2.5inch웜 소개는 차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지밀크(AJI MILK)  SHIRASU3O/3.0inch와 SQUID15/1.5inch 소개영상 보기]
https://youtu.be/FYOtphY6_W8?si=kkVUedgCYZyyC6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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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위치한 포인트
해가 지기 약 1시간 전 포인트 도착.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한 지 동행하신 잡았나 fishing TV 님께서 첫 캐스팅에 무늬오징어를 잡아 내신다.
이틀 전 두모갯바위에서 처럼 똑 같이 첫 캐스팅에..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무늬오징어들의 활성도가 좋아질 것으로 판단, 긴장을 풀지 않고 샤크리 후, 묵직한 느낌에 챔질.
갑오징어 어신 같아 처음에는 갑오징어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으나 릴링동한 꾹꾹 차는 느낌을 받고 이것이 무늬오징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당일 첫수.
감자 사이즈.. 아직 만조가 한 시간가량 남은 관계로 또 무늬오징어를 잡을 기회가 올 것이라 예상하고 낚시를 이어 나간다.

약 20여분 만에 두 번째 무늬오징어를 잡아낸다.
씨알이 첫 번째 녀석보다 약간 크다.

세 번째 히트.
무늬오징어 출조를 하여 당일에 두 마리 이상 잡아보기는 처음.
이번 무늬오징어는 무게와 저항감이 상당하다.
이 녀석도 첫 번째와 두 번째 녀석과 마찬가지로 로드에 느껴진 무게감으로 챔질해 잡아 내는 중.

3년 전 무늬오징어 낚시에 입문.
3년 동안 잡은 무늬오징어가 10마리 채 못되는데 그중에 잡은 녀석들 중에서 가장 큰 무늬오징어다.
이후, 만조를 넘겨 물이 빠지기 시작.
포인트 여건상 수심이 낮아 썰물이 시작된 지 1시간 만에 쉘로우타입 에기가 밑걸림이 시작된다.
캐스팅 후, 약 30초 세던 카운터를 20초만 헤아리고 샤크리 시작.

그래도 에기가 바닥층에서 노는 모양인지 문어가 잡혀 올라온다.
이후, 밑걸림과 무늬오징어의 소식이 없어 수심이 어느 정도 나오는 포인트로 이동.

이동한 포인트는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벽련항.
봄시즌부터 산란무늬오징어를 잡기 위해 자주 찾았지만 한 마리도 못 잡은 포인트

낚시 시작한 지 한 시간 반 만에 드디어 입질을 받아냈다.
샤크리 후 3초 만에 침강하는 에기를 공격한 무늬오징어.
랜딩 중 느껴지는 무게감을 무겁지는 않은 녀석

당일 잡은 무늬오징어 중에 가장 작은 씨알.
그래도 당일 출조로 4마리를 잡은 건 무늬오징어 낚시 입문 후 오늘이 처음.
아마도 몇 년 동안 이런 날이 내게 찾아오지 않을 듯싶은데..
아무튼 벽련항에서의 한 마리를 마지막으로 당일 무늬오징어 낚시는 종료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RX2zRWUae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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