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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마이클 펠프스, 센터 스노클2019 POSEIDON롱죤/STM 바다수영/철인슈트/가방증정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6시30분 쯤.. 총무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바다수영 안나오냐고....

잠결에 깜짝 놀라 먼저 입수 하시라고 전하고 부랴부랴 장비를 챙겨서 바다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6시50분 슈트를 가라입고 바다로 향합니다.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새벽에 입수 시에도 그렇게 물이 차지 않아 오늘 슈트는 롱죤을 입고

입수를 합니다.

날씨가 좋아진 만큼 바닷속 불청객들도 하나둘 모습을 드러냅니다.

쐐기가 나타나 아직까지는 약하지만 간간히 맨살 부분을 톡톡 쏩니다.

카메라를 챙기고 우리팀들이 있는 곳까지 자유형으로 가봅니다.

 

[위메프] 액션캠 고프로7

 

중국짝퉁 고프로 카메라... 

사용하면 할수록 실망만 더 해집니다.

뭐 싼게 그렇겠지만...

하긴 싸니깐 싼맛에 쓰는거지만...

이렇게 저렇게 세팅을 해도 기대치에 못미치는 영상만 나오고 고해상도로 세팅을 하니

SD카드 용량만 잡아먹고 잡아먹는 만큼 좋은 화질도 안나오고...

수영할때만 액션캠을 쓰는게 아니라 낚시에서도 쓰는건데....

활용을 많이 하는 액션캠이라 다시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중고 카페에 기웃거리다가 소니 액션캠 HDR-AS50중고로 구매.

화요일 쯤 택배를 받을건데 기대가 큽니다.

이 액션캠이... 화면이 없더군요.

화면은 따로 구입해야 되는데 어차피 바다에서 사용하는데 액션캠 몸체는 방수하우징이

있지만 무선 액정은 방수하우징이 없어서리...

아무튼 고프로를 사려다가 조금 싼걸 구매했는데...

유튜브에서 소니 HDR-AS50으로 수중 촬영을 한 영상을 보니 괜찮았습니다.

(뭐 지금 사용하는 중국산 고프로 짝퉁 액션캠보다는 훨 낮겠지만...) 

 소니 액션캠 HDR-AS50

소니 액션캠 모음

 

바닷속 영상이 너무 실망.

마치 억지로 디지털 확대한 깨지는 듯 한 영상들..

한 회원분께서 항상 카메라로 찍어주는 절 위해 저의 접영 동영상을 촬영해 주십니다.

그래서 너무나 고마워 이 분을 이번 영상에 비중을 많이 넣어줍니다.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의 바다는 진짜 맑아

시야가 좋은 날이 얼마 안됩니다.

특히 수온이 차울 때 시야가 많이 확보가 되는데

그런날은 추워서 입수를...

그리고 물고기들도 잘 안보이고...

오늘도 역시나 뿌옇바다.. 그래도 물고기는 몇마리

보입니다.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수질이 오염이 되어 시야가 흐린게 아니라 이 바다 특성상 부유물들이

많은 듯 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물속 여(바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고기를 구경하고 촬영하고...

새끼 복어가 어찌나 귀여운지..

사실 낚시에서 요 놈을 만나면 짜증인데 물속에서 복어가 다르게 보입니다.

 

 

일요일은 남해 송정해수욕장으로 바다수영을 가는데 전 당일 당직이라 못갑니다.

해마다 가는 곳 이지만 이곳물은 지금 시즌, 엄청 맑습니다.

거의 동남아 맑은 바닷속 같이....

이곳에 못가는게 아쉽지만 다음주는 통영 사량도 원정 바다수영을 갑니다.

3km를 수영해서 가는 섬이 있는데 이 곳 또한 물이 맑기로 유명 합니다.

다음주가 기대 됩니다.

 

제주도 바다수영을 한번 해 보고 싶네요

유튜브 동영상에 보니 재수만 좋으면 바닷거북도 만나는 곳이던데....

바닷거북과 바다수영을 해 보고 싶습니다.

 

[당일 바다수영 영상]

유튜브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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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5 일요일 오전 6시..

계속적인 주말당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던 바다수영을 간만에 참석.

5월보다 수온이 많이 오른상태.

슈트도 롱존이나 숏존을 입어도 괜찮을 듯.

몇분은 새벽부터 슈트없이 알탕(수영복차림)으로 바다수영을 하십니다.

아무튼 수온이 많이 오른 상태라 조만간에 해파리가 출몰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러면 안전상 당분간 가을까지 바다수영을 접고...

 

MP. 마이클 펠프스, 센터 스노클

2019 POSEIDON롱죤/STM 바다수영/철인슈트/가방증정

 

약 2주전 구매하고 집에 고이고이 모셔놓은 MP, 마이클 펠프스 센터 스노클을 착용하고 수영.

일단 타 스노클에 비해 스노클내 물고임이 현저하게 덜하고 마우스 피스도 부드러워 장시간

착용해도 입이 피로하지 않은게 장점.

 

[중국산 액션캠]SJ9000X ELITE PRO

후지 방수(수중)카메라 XP 시리즈 모음

 

오랜만에 바다에 나와서 회원님들의 영상을 카메라에 담아보는데 회원님들이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기존에 쓰던 후지 방수 카메라인 xp(파인픽스)가 베터리 문제로 베터리를 새로 구매할지 아니면

카메라를 새로 장만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싼 중국산 고프로 짝퉁을 5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이번에 첫 바다에서 방수 테스트 및 화질 테스트겸 들고 나갔습니다.

역시 가격차, 후지라는 브랜드 차이는 무시 못하겠더군요..

중국산 고프로 화질은 빛의 방향에 따라 화면이 약간 깨짐 현상이 나타나고 맑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방수 하우징 안에 카메라를 집어 넣어야 되기 때문에 음성녹음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후지 파인픽스는 카메라 자체 방수기능이 있어서 물속이든 어디든 동영상 촬영시 음성녹음이 타 카메라

에 비해서는 더 좋고 화질도 좋은듯...

아무래도 후지xp의 수명이 다 된 베터리를 다시 구매해서 교환해야 될 듯.

이 부분은 다음에 시간날 때 포스팅을 해 보기로 하고...

 

아무튼 이젠 2019년도 상반기 바다수영 시즌도 얼마 안남은 듯.

다른 지역 분들은 모르겠지만 남해안 지역은 해파리가 빨리 출몰하는 관계로...

남은 시즌을 아주 줄기차게 다녀야 겠습니다. 

 

[당일 바다수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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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후지필름 Finepix XP90 방수카메라



2018년 6.6 현충일.


전날 직장 당직을 서고 우리 바다수영 팀들이 새벽부터 입수한 남해 송정해수욕장을 찾았다.

우리팀들은 새벽 06:00에 출발했었고 나는 아침 08:30에 개인적으로 출발.

지금 이맘때쯤 수온이 수영하기에 딱 좋고 물도 맑아 5월 중순을 넘기면서 가고 싶었던 해수욕장이다.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팀원들은 벌써 수영을 마치고 아침밥을 먹고 있는 상태.

먹는 것 보다 수영을 하고 싶은게 너무나 급해서 슈트를 입고 장비를 챙겨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서 덩그러니 혼자 수영하는게 이번이 처음.


맑은 바다를 혼자 수영한다는게 그닥 재미는 있지 않았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재미는 배가 되는 듯 하다.


혼자 카메라를 들고 바닷속을 촬영.

물이 너무 맑아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구도로 촬영을 해 봤다.

나만의 셀카를 찍었지만 혼자 수영한다는 건 역시나 노가다다.


이 달 중으로 한번 더 찾고 싶은 곳.

다음주 지방선거날을 기대 해 본다.


나의 동영상을 찍는 것 보다 팀원들의 동영상을 촬영해주면서 팀원들이 좋아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

내일 중으로 사전투표를 하고 선거당일은 남해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봐야지..

ㅋㅋㅋ


<남해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다수영과 바닷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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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남강수영대회


5월 27일 일요일에 실시된 진주남강수영대회

올해로 연속 4년 출전.

수영을 시작하고 약 7개월만에 출전한 경기가 남강수영대회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대회이다.



2km라는 거리를 완영하기 위해 첫 출전 때 부터 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때는

50m레인을 20바퀴씩 도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자유수영 때 마다 하고 있다.

이 대회가 내 수영실력을 많이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2015년 첫 출전한 대회때 기록이 34분.

그땐 기록보다는 완주에 큰 비중을 두었다.

그냥 끝까지 왔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했던 경기.


두번째 출전땐 욕심을 부렸다.

2016년도는 욕심을 부리다가 큰일날 뻔 한 대회.

실력은 따지지도 않고 의욕만 충만하여 초반 스타트부터 몸싸움을 시작,

100m 쯤 누군가 내 등위로 지나가는 바람에 물을 마시고 호흡곤란이 왔다.

의식은 있으나 몸이 놀랬는지 자유형 스트로크를 3번이상 하지 못하고 출발해서 100m 지점에서

멈춰서서 마지막 주자까지 다 보내고 출발했던...

그 당시 호흡이 돌아오지 않아 슈트를 찢어버리고 싶었었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참가한

대회인데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나 자신에 화가 많이 났었던 대회였다.

5분후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경기를 재개 기록은 31분이였다.

그런데 그 때 대회는 아마도 주체측에서 거리를 잘못 쟀는지 많은 선수들이 기록이 좋았다.

소문으로는 대회거리가 2km보다 짧았다는 말도 나왔다.



2017년도 대회는 작년의 악몽이 떠 올라 처음부터 뒤어서 출발해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만

찾아서 수영을 했다.

그렇게 수영을 해도 작년 기록과 똑같은 기록이 나왔었다.

작년 경기 거리를 잘못 측정한게 확실한 듯 했다.




4년때 경기인 올해 2018년도 남강수영대회.

기록은 많이 향상된 27분58초.

30분 기록만 깨는 것으로도 만족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마찬가지로 몸싸움을 피하고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는 곳을 피해 수영한 것이 먹혀들었는 듯 하다.


반환점을 돌아 오는길.

기억 나는건 풀들이 어찌나 많이 떠다니던지..

풀들이 얼굴을 감싸기도하고 가발처럼 둘러 쓰기도하고...

깜짝놀라 물도 마시기도..


아무튼 만족 할 만한 경기.

내년에도 출전하고 싶다.


이 경기를 끝내고...

항상 오픈워터 수영은 안전이 우선인듯.

수영만큼 내 의지로 내 자신감을 믿고 했다가는 위험 할 수 있다는...

항상 나의 안전은 내가 먼저 챙겨야 된다는걸 느끼게 하는 대회였다.

 


<2018 전국남강수영대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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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31


삼천포 바다수영 동호회(삼바 또는 쌈바)

드디어 바다수영 시즌이 시작됐다.

아직까지 새벽 기온은 쌀쌀하다.

수온도 어제 뽈락루어를 했을때 뽈락 몸이 차가워서 수온이 아직은 차가운 것도 알지만...

슈트, 장갑, 버선등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하는데 슈트 사이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닷물..

정신이 번쩍번쩍 들다못대 짜증이나 욕이 나올뻔...ㅎㅎ

얼굴을 물에 담글 수 없다.



'11번가' 바로가기 ('11번가'에서 'stm 수영 보온'을 검색 해 보세요) 



호흡이 힘이 들지만 출발지에서 화이팅을 외친 후 참고 100m 정도 수영을 하다보니 몸이 적응한다.

호흡도 편해지고 물도 차갑지 않다.

장거리 수영하기 딱 좋은 수온.



코끼리 바위 부근에 낚시꾼들이 많다.

그 앞 코섬까지 도착하고 한번 더 왕복을 한다.

우리팀 공식적 단체 참가 수영대회인 '진주 남강 수영대회' 날짜가 잡혔기 때문이다.

올해도 출전하기 위해서 연습을..

오랜 시간을 쉬고 바다수영을 하니 바다 멀미를 한다.

수영을 할 땐 모르는데 멈추면 온 세상 빙글빙글 돈다.



아침 잠에서 깨어 차가운 바다에 들어갈 땐 꿈만 같았는데 수영을 마치고 나니 개운하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기록을 위해서...


삼천포 바다수영 동호회 2018년도 첫 공식 입수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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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시작되고 이 달도 벌써 중순을 넘기기 시작했다.

요즘따라 시간이 어떻게나 잘 가는지...

해마다 이 느낌은 더 심해지겠지??


조금만 있으면 바다수영을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져 가는 날이 어어져 오다가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새벽 공기가 쌀쌀하다.

살얼음까지 살짝~


우리 클럽은 바다수영을 매주 주말 새벽에 한다.

그래서 낮 기온보다 새벽기온에 맞추어 바다수영 시즌을 잡는다.


봄 수온은 일반계절 수온보다 차갑다.

누군가가 바다 수온은 일반계절 온도와 한달 늦은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전문가의 말이 아니라 바다낚시를 좋아하는 어느 지인분 이야기다.

예를 들어 일반 기온이 평년의 3월달 날씨라면 바다는 3월의 온도가 아니라 2월의 수온이라고..

아마도 물이 대기의 온도에 영향을 받아 변하는게 대략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리는걸까??

어떤 지역은 바다의 수온이 그 지역의 기후에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 말이다.



'11번가' 바로가기 ('11번가'에서 'stm 수영 보온'을 검색 해 보세요) 




아무튼 3월 이때쯤 수온은 첫 입수때 손발이 마비가 될 정도 찌릿찌릿..

하지만 공기가 따뜻하다면 봄날 차가운 수온은 슈트를 입고 장거리 수영하기엔

딱 알맞는 온도다.

그리고 수온이 낮을 땐 물속 시야도 좋고..


봄이 깊어지고 봄비가 내리는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것도 운치가 있다.

바다수면 위로 떨어지 튀겨지는 물방울이 얼마나 이쁜지...


이런 지역에서 사는게 얼마나 복인지 모른다.

바다수영이 하고 싶다면 차로 5분도 안되는 거리의 바다를 찾으면 되니 말이다.


이번주 바다수영을 시작하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번주도 틀린 듯 하다.

4월이 되서야 가능할 듯 하다.

어제 내린비 이후 찾아온 쌀쌀함이 올 봄 마지막 꽃샘추위가 되길 바란다.

아무튼 어서 수온, 기온이 상승해 바다수영 시즌이 시작 되었으면 좋겠다.


<흐린날에 바다수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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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월


바다수영 회원님과 함께 간 남해안 어느 바닷가..

5월 인데도 바다 수온이 조금은 차게 느껴졌다.

그런데 수온이 차가운 만큼 바닷속 시야는 너무 좋다,

마치 동남아의 맑은 바다처럼..

겨울 볼락낚시때도 물이 차가울 때 청물(맑은물)일 때가 많듯이

아마도 물이 차가우면 상하층 물이 뒤집혀지지 않아 맑음을 유지하는 것일까??

물이 맑을 때 볼락은 활동이 떨어진다고 한다.

시야가 깨끗해 볼락이 예민하고 민감해지는 건지 수온이 차가워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프리다이빙을 하는데 씨알좋은 뽈락이 바닥층 바위틈에 숨어 나올 생각을 않는다,

(물도 맑고 낮이라서 그런가!!!)


프리다이빙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아

3m정도만 잠형을 해도 귀가 아프다.

이퀄라이징을 숙달시켜야 될 듯.

그리고 슈트 자체도 바다수영용 슈트라서 부력이 너무 좋아 잠수하는데 힘들다.

거기다가 심폐력, 폐활량도 다소 떨어지고...

심폐력 운동을 병행해야 될 듯 하다.




<남해안 5월의 맑은 바닷속에서 프리다이빙 영상>

https://youtu.be/6XeMxq0Yq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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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에서 'STM슈트' 또는 '오르카 슈트'를 검색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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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 및 야외수영에서 필수적인 기술은 헤드업 기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수영을 빨리할 수 있어도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목적지를 벗어나 엉뚱한 곳으로 수영을 해간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그재그로 수영하면 일반 1km거리보다 더 많은 거리를 수영을 하게되어 체력손실도 많을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트로커를 10번 정도를 하고 헤드업을 하는데도 가고자하는 방향을 크게 벗어나는 걸 봅니다.

이 1차적인 문제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팔이 벌어지는 각도, 롤링의 비대칭등..)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

또는 오픈워터에서의 환경적 조건에 의한 방향감 상실이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다인 경우는 조류, 파도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강일경우는 유속에 의한 영향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어도 내 경험에 의해서....)

 

 

<나의 헤드업 연습영상>

https://youtu.be/71a1Q72Io8o

 

 

 

헤드업의 문제점은 고개를 들어 앞을 주시할 때 속도가 저하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초보때 머리를 과도하게 들어서 앞을 볼 경우는 수면에서 수평인 몸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속도를

저하시키는 듯 합니다.

숙달이 되면 될 수록 머리를 높이 오래 들지말고 헤드업을 하는것이 좋은 헤드업인 듯 합니다.

그리고 폐활량이 좋다면 헤드업 땐 고개를 약간들어 눈만 수면밖으로 나와 앞을 확인하는 연습.

아무래도 머리를 움직이는 반경을 줄여나갈 때 속도저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헤드업 연습에도 센터스노클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 눈만 수면에서 내밀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헤드업을 할 수 있으니...

헤드업만 잘 하더라도 오픈워터에서 자신의 수영기록을 단축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위메프] 센터 스노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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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중순.

모래바닥이 차가울 정도로 새벽이 추워졌다.

올해 마지막 바다수영이 될거라는 것을 발의 느낌이 말해준다.


잠시 바다수영을 접는 시즌.

겨울과 여름.

겨울엔 당연히 추워서 접는거고

여름엔 해파리 때문에 수영하기가 힘들다.

수영하다가 해파리의 촉수에 쏘이면 깜짝 놀랄정도로 몸이 움찔...

마치 채찍을 맞은 듯 피부에 토돌토돌한 줄이...

그리고 상처 부위도 오래간다.

잘못하면 큰 일을 당 할 수도..


그래서 바다수영 시즌은 1년에 3월 중순부터 5월말 6월 초중순까지

9월 초, 중순부터 12월 초, 중순까지..

다른 바다수영팀은 모르겠는데 우리팀은 이렇게 활동을 한다.


어느덧 2018년도도 3월달이 시작됐다.

몇주만 있으면 바다수영을 시작할려나...

이 곳(삼천포) 바다수온은 봄철이 가장 차갑다.

맨손 맨발일 땐 마비가 올 정도로..

그래서 이 시즌엔 꼭 장갑, 버선이 필수다.

후드까지...


 

 

 


'11번가' 바로가기 ('11번가'에서 'stm 수영 보온'을 검새해보세요) 



2017년 마지막 바다수영 영상

https://youtu.be/Uprgef3xfxo

유튜브에서 제 동영상에 '좋아요', '구독'을 눌러주시면 복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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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중에 간간한 재미

다이빙.

항상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코끼리바위에서 다이빙을 찍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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