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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조에서 날물로 바뀌면서 간간히 들어오는 볼락의 입질

씨알, 마릿수 실패한 하루

보름달이.. 아니면 당일 심한 황사가 볼락에게 악영향을 끼친걸까?

모를 일이다 

다음 좋은 물때를 보고 한번더 통영에서 볼락루어를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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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월차를 쓰고 찾은 통영 연명항

처음 찾은 포인트는 통영 월아마을(월아항)

몰과 수초들로 인해 도저히 낚시가 불가능한 상황

아마 도착시 물때가 맞지 않아 많은 밑걸림이 발생한 모양

약 30분 낚시후 월아마을에서의 낚시는 포기하고 연명항으로 

포인트 이동

볼락보다는 우럭새끼들의 입질이 너무 활발한 상황

아무튼..

나머지 이야기는 영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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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도는 너무 좋은듯

근데 잘 볼락이 잘 안잡히는 날

 

5분동안 볼락집어등 불빛 바라보기[집어가 되어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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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볼락루어 출조를해 손맛을 진하게 본 테트라포드 포인트를 또 찾았음.

이번엔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낚시를 하기위해 만조 3시간전 포인트에 도착해

집어등을 켜고 낚시 준비를 함,

약 15분 후, 집에등 불빛에 몰려드는 베이트피쉬들과 그 사이에 먹이사냥을 하는

볼락들이 보이기 시작함.

집어를 완전히 시켰다는 확인을 한 후 낚시를 시작.

집어등 가까이로는 작은 볼락들이 잡히는 반면 집어등 불빛이 끝나는 지점으로

4~5부근에는 나름 만족할만한 씨알의 볼락들이 올라옴.

 

이곳 포인트는 만조가 끝나고 썰물이 시작되면서 입질이 뜸해지는 패턴을 보이는

포인트.

역시나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만조가 극에 달하고 난 후엔 입질이 없어짐.

아마 낚시를 길게 했다면 썰물이 시작되고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면 어떤 양상으로

볼락들이 반응을 보였을지.. 아마도 그때부터 또 폭풍입질이 들어왔을려나...

 

아무튼 간만에 재밌는 낚시를 한 날.

 

- 이곳 포인트 소개는 영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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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바람도 쐴겸 가벼운 마음으로 인근 갯바위 볼락포인트로 출조

날씨는 볼락들이 활동하기 좋은편인듯 하지만(내생각) 낚시 시작하면서부터

오늘 볼락 한수만 하더라도 성공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분위기

 

1시간가량 낚시를 하고 볼락한수 겨우해냄.

낚시가 안되는 상황에 고양이까지 내 주위를 맴돌며 겨우잡은 볼락을 탐내기 시작.

고양이랑 뻘짓을 하고 놀다가 생각치도 못한 씨알좋은 손님고기 한마리 잡아내면서

이날의 출조는 주인공이 볼락이 아닌 잡어가 주인공이 되어버린 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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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시간이 막지나 물이들기 시작하는 시간대 볼락루어 출조

처음 낚시하는 포인트라 볼락이 있을지 없을지 반신반의..

집어후 약 20분에 들어온 첫입질.

볼락이 있다는걸 확인하고 촬영시작.

 

집어 촛점을 둔 포인트는 몰밭앞.

몰밭앞에서 베이트피쉬를 집어시켜 볼락이 몰밭에서 은신중 베이트 피쉬들을 공격할 수 있게 유도를 함.

작전이 먹힌건지 아님 우연히 그날따라 볼락의 활성도가 좋아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마릿수 조과는 나쁘지 않은듯. 

 

그렇게 많은 마릿수의 낚시는 아니였지만 저조했더 2월에 비하면 나름 대박인 출조. 포인트 소개가 있는 영상입니다.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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