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갑오징어가 해롭다는 소리를 듣고 이게 뭔말인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말의 의미를 몸과 마음으로 절실히 느끼고 있는 상황.
한마리 봄갑오징어를 잡고나서 시간 날 때마다 갑오징어 낚시를 출조해보지만
올라오는 것이라고는 풀 그리고 해초들..
결국 낮 봄갑오징어 낚시를 포기하고 저녁쯤 볼락루어를 출조
요즘 바다상황이 좋지않은 것 인지 아니면 내 낚시실력이 딸려서인지 바닥을 치는 조과.
물때, 날씨 다 좋은데 어째서 볼락들의 폭풍 입질이 없는 것인지
작년 4월과 180도 다른 양상을 띄고 있는 연안 볼락들...
이러다가 흐지부지 봄볼락시즌이 끝나는 것은 아닌지..
겨우겨우 몇수 잡아내고 영사에 담아 편집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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