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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볼락이 붙지않은 포인트가 많은 가운데,
작년 경험상으로 볼락이 빨리 나왔던 포인트 위주로 볼락 탐사를 해본다.

첫 출조 장소는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이곳은 2주 전 올해 첫 가을볼락 출조로 가을 볼락을 만났던 포인트.
젓볼락들과 젓볼락 수준을 약간 벗어난 볼락계체들이 서로 섞여 공존.
캐스팅볼을 이용해 장타를 치면 왕사미는 아니더라도 체장길이 15cm를 약간 넘기는 볼락이 간간히 잡힌다

<2주전 출조영상>
https://youtu.be/cSoGidqYVCk

2주 후.. 볼락이 잘 올라왔던 포인트에 볼락이 얼마나 붙었으며 씨알이 얼마나 커져있는지 채크차 낚시를 시작

이 녀석 한마리로 끝.

다음 포인트는 인근에 적량방파제를 약간 지나면 있는
아담한 대곡방파제..
이 포인트도 얼마전 씨알은 작지만 나름 손맛을 본 포인트이다.


어렵게 어렵게 낚시해서 겨우 볼락 한마리를 뽑아내고 철수한다.
《몇일전 출조한 대곡방파제 영상》
https://youtu.be/dyNOVfPpQzQ


그리곤 철수중 잠시 찾은 삼천포 어느 포인트.
도착한 시간이 간조를 30여분 남겨두고 도착했지만 짧은 시간에 4마리를 잡아내고 철수를 한다.

다른 포인트 다 제쳐두고 삼천포 포인트에 한번 물때를 맞춰 다시 한번 더 출조를 해보기로하고 당일 낚시는 완전 철수한다.

당일 출조영상
https://youtu.be/nvWGZpQth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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