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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 런커를 만난 배스 포인트.

올해 봄을 맞이해 그 포인트를 계속적으로 출조.

그러나 계속적인 꽝.

계속 출조하다보면 런커를 꼭 만나겠지..

 

첫 출조하는 경남 사천시(삼천포)의 한 소류지.

이곳에 배스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포인트.

이 지역은 몇년전 까지만해도 배스 청정지역이였는데

언제부터 배스가 널리 퍼진건지...

아무튼 자정쯤 도착한 포인트에서 한마리를 걸었다가 

바늘털이에 당하고 아무리 낚시를 해도 소식이 없음

일단 이 곳에 배스계체가 있다는 것을 확인 했으니 

집에서 너무나도 가까운 곳이라 저녁 피딩타임을 노려보기로하고 철수 

 

저녁 피딩타임. 마릿수 손맛은 기가 막히다

거의 캐스팅하면 올라오는 수준

비록 3짜 정도의 씨알이지만...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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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

비가 더 내리기전에 배스낚시 출조

이 시기에 비는 배스입을 닫게 할 텐데..

수온이 떨어져 배스의 활성도가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며

포인트에 도착해 낚시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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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배스용 스피너베이트

이틀전, 강준치, 배스 손맛을 본 포인트를 아침에 다시 찾았습니다.

아침 피딩타임을 노리고...

이번엔 마음에 준비까지 하고 혹시나 모를 쏘가리, 그것도 대물 쏘가리를 만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그래도 확율을 쏘가리보다 배스가 높아서 5인치 쉐도우 웜으로 이곳저곳을 공략.

웜이 커서 그런지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채비를 교체.

진한 밤색의 쌍꼬리 그럼웜으로 시작하자마자 올라오는 건 강준치.

강준치 두마리를 올리고 다시 캐스팅.

약간은 빠르게 릴링을 하다가 내가 서 있는 2m앞에서 바위틈에 숨어있던 배스가 튀어나와 지나가던

웜을 덥치고 몸을돌려 도망을 갑니다.

로드는 라이트, 릴은 1500번... 

코앞에서 물은 배스라 힘이 그대로 전달, 드랙을 꺄르르르 치고 나갑니다.

몇초 사이에 제압하고 수면위로 올려보니 약 5짜가 못되는듯 보이는 배스.

[멸치쇼핑] 씨타임 JRC 그럽웜 6cm(3) 8.5cm(4) 루어미끼 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쏘가리가 올라오지 않을까 보상류를 계속 공략해보지만 웜을 물던 안물던

툭 치고 가던 강준치만 반응을 보입니다.

오후가 가까워지자 간간히 들어오던 강준치 소식마져 뚝 끊깁니다.

장소를 이동.

보 아래쪽을 공략해 보지만 거기도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보 아래 양쪽 물살이 센 곳 사이 조금 유속이 약한 곳에 바위가 하나 보입니다.

그곳에 캐스팅... 약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다시 그 곳으로 캐스팅을 하니 뭔가 작은 녀석이 물어줍니다.

멀리서 바늘털이를 하는걸 보니 황갈색 같기도 하고 밤색 같기도 하고 쏘가리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

아무튼 강한 물살과 바늘털이 한방에 놓칩니다.

그게 쏘가리 였을까요????

쏘가리 낚시는 여기서 포기.

[대용량] 벌크 지그헤드(가격비교)

오랜만에 다운샷 채비를 해봅니다.

얇은 스트레이트 웜 가운데를 끼워서 네꼬리그 형식으로 흔들어 봅니다.

별반응이 없습니다.

웜색깔이 문제인지 싶어서 물색과 비슷한 녹색에 앏은 스트레이트 웜을 사용해 봅니다.

배스 한마리가 웜을 따라 쫄쫄 따라 오는게 보입니다.

그러나 물지는 않습니다.

소프트 낚시 스트레이트웜 테일웜 중국산 잡화 루어 신발 배스낚시 컷테일

다시 공략.

진짜 작은 배스를 한마리 낚아내고 또 씨알 좋은 블루길을 잡고 12시를 넘겨 낚시를 마칩니다.

 

 

<당일 낚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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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배스용 스피너베이트

 

10년이 넘게 가지 않은 포인트.

처음 배스 루어 낚시를 해 본 곳.

그때 꽝을 쳤지만 그 강 분위기나 특유의 냄새가 예전 기억을 새록새록 나게 하는 포인트.

 

강변 정리작업 공사로 비포장 도로가 되어 포인트 까지 진입이 가능한 곳이 였는데

10여년전에 강변 공사가 시작되면서 포인트로 향하던 비포장도로 입구에 나무를 심어 

진입을 못하게 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그 포인트 까지 진입이 어렵고 귀찮애 가지 않고 있다가 큰 마음 먹고 수풀을 

헤치며 도착했습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한적하고, 고요하고....

얼마전 손맛을 제대로 못본 스피너베이트로 포인트 탐색겸 캐스팅을 시작.

먼 곳을 노리기 보다는 연안 가까이 있는 배스를 노려보려고 연안쪽을 공략.

스피너베이트가 내 앞 2m 정도를 남겨두고 어디 숨어 있다가 나타났는지 커다란 배스놈이

스피너베이트를 따라 오다가 덥석 물더군요

바로 코 앞이라 손맛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수면이랑 내가 서 있는 높이 까지가 보통 어른 키 정도.

들어뽕으로 올리고 대충 재어보니 4짜 후반대..

하드베이트로 이렇게 손맛을 본게 기억이 안날정도..

미노우나 스피너베이트 같은 하드베이트 계열은 제가 아예 안쓰는 편이라 하드계열로 배스를

잡으니 무지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또 그 주위에 그런 놈이 있는지 스피너베이트로 쑤셔봐도 조용..

장소를 약간 옮겨 근처에 있는 보 상류 부분을 공략 합니다.

 

[멸치쇼핑] 씨타임 JRC 그럽웜 6cm(3) 8.5cm(4) 루어미끼 웜

 

이 곳 보 상류는 예전엔 쏘가리 포인트로 유명하다고..

전 만난적이 없는 곳인데 이 곳보다 하류쪽에 위치한 보에서 10여년전에 5짜, 그리고 그 후 몇년

뒤에 4짜를 잡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처음엔 스피너베이트로 몇번을 탐색해도 별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쏘가리 채비를 해 봅니다.

지그헤드에 황금색 그럽웜을 달아 첫 캐스팅.

릴링을 하다가 순간 덜컥 하며 묵직합니다.

낚시대에서 요동이 느껴집니다.

멀리서 딸려오는 고기가 보입니다.

몸이 은색으로 빤짝빤짝...

강준치가 올라 옵니다.

이 놈도 잡아 본지가 꽤 오래된 놈.

재미는 있지만 사실 바다고기에 비하면 힘이 대체적으로 없는 듯.

만약 바다고기 50cm라면 낚시대가 난리 요동을 쳤을 겁니다.

3-4마리의 강준치를 낚아내고 조금 지루한 느낌.

다시 배스에 집중....

 

[대용량] 벌크 지그헤드(가격비교)

 

보 아래쪽을 공략.

물살이 쎈 보 본류에는 입질이 통 없습니다.

조금 물살이 약한 가 쪽으로 지그헤드에 단 얇은 스트레이트 웜에 배스가

반응을 합니다.

초반 큰 배스를 만나 그 후 잡은 놈들은 작아 간에 기별도 안가는 느낌.

2마리를 잡아내고 한번 더 캐스팅을 하고 액션을 주면서 릴링을 하는데 갑자기

돌에 걸린 느낌.

돌에 걸렸구나 생각하는 찰나 이게 몸부림을 한번 꾹 칩니다.

우와 이건 큰 놈이다 싶어 후킹을 하자마자 채비가 빠져버립니다..

너무나 허탈한 상황.

이 놈을 올렸으면 분명 5짜.

놓친 고기가 큰 고기라고 말합니다.

아무튼 안타까운 상황.

 

소프트 낚시 스트레이트웜 테일웜 중국산 잡화 루어 신발 배스낚시 컷테일

 

이 강엔 어종이 다양합니다.

강준치, 배스, 쏘가리, 블루길, 갈겨니...그리고 때를 놓쳤는지 이 강엔 끄리도 바글바글 한 곳입니다.

이 곳을 한번 더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당일 낚시를 마무리 했습니다.

 

<당일 낚시영상>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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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버클리 베이비사딘 1.5인치 스몰백 볼락웜 아징웜

 

2019년 6월 1일..

조금 늦은 감이 있는 볼락루어 출조.

그래도 늦은 만큼 씨알은 굵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며 출조를 함.

출조지는 경남 남해군 무슨읍에 무슨 방파제(갔다왔는데 위치랑, 지명을 까먹었음)

아직은 '볼락시즌'이라고 생각하고 출조 했는데 바닷속에서 길게 자라는 풀같은게(이름이 생각안남)

수면에 엄청 떠 있음.

이게 자라다가 삭아서 떠 다니면 연안에 볼락낚시는 끝났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이놈에 찌꺼기 때문에 걸림이 많아 낚시 하기가 번거러웠음.

 

먼 바다 쪽으로 캐스팅 해봤지만 반응은 아예 없는 상황

방파제 벽쪽으로 캐스팅 해 천천히 릴링을 하니 젓볼락이 입질을 해옴.

이놈들이 예민한지 조금 빠른 액션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음.

천천히 볼락들이 확실히 보고 '저게 먹을 것 이구나!' 인식할 시간적 여유를 주면서 릴링을 해야

요것들이  반응을 보임.

 

볼락이 반응을 보이는 시간은 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는 그 시점부터 잠시 두시간 입질이 들어오다가

소강 상태을 보임.

그 두 시간도 폭발적인 입질은 아니고 간간히 물어주는 수준.

 

뽈락 지그헤드 모음

 

혹시나 생미끼에는 반응을 확실히 보일까 싶어서 청갯지렁이(청개비)를 지그헤드에 달아 릴링을 해봤지만

웜이나 생미끼나 별반 반응의 차이를 보이지 않음.

약 3시간 반동안 10여수를 하고(그것도 작은 놈들만..) 철수를 함.

다음날은 삼천포 쪽으로 볼락 탐사를 해 볼 계획.

얼마 안남은 끝자락 '볼락시즌' 하는데 까지는 해봐야 될 듯.

 

근데 볼락루어를 하고부턴 낮볼락 낚시는 안해본 듯.

낮볼락루어 낚시가 잘 되는 포인트를 알아 봐야겠음.

 

<당일 볼락루어 낚시 동영상> 

동영상에 '좋아요' 와 '구독'을 눌러주시면 제가 무진장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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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 다이와 프로암 17 PROARM 베이트릴 스카이호크

 

오후 늦게 출조.

오후 들어 날씨가 흐려진다.

요즘 기온이 높아 배스들이 흐린 날씨에 활성도가 높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부랴부랴 배스루어 낚시를 출조.

집에서 포인트 까지 거리가 차량으로 20분 정도..

흐린 것 까지는 좋은데 바람이 불기 시작.

산들 바람이라기 보다는 제법 쎈 바람.

 

오늘따라 하드베이트 계열인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할 마음을 먹고 출조 했는데...

그래도 마음 먹기로 한 거 세팅을 끝내고 스피너베이트로 이곳저곳 배스를 공략.

반응은 전혀 없고 바람에 의해 내가 원하는 위치로 캐스팅이 되지 않는 상황.

결국 웜으로도 바꾸어 포인트를 공략 해 봤지만 이거 도대체가 바람이 불어서

운용에 어려움이...

 

상류, 상류를 거슬러 올라가 배스가 바람을 피해 은신해 있을 만한 곳을 찾던 중

수몰나무 포인트가 보임.

바로 연안 가까이 자란 나무.

그 틈 사이로 지그헤드에 스트레이트 웜을 단 채비를 던져 넣으니 바로 입질..

첫 놈은 3짜 되는 놈.

그래도 한 채비라 스피너베이트로 연안 쪽 풀무더기를 공략.

역시 반응은 없음.

 

또 한 곳의 수몰나무 포인트를 발견하고 위에서 살짝 웜을 떨여뜨려 깔짝깔짝 액션을

주니 배스가 바로 반응을 하네..

힘으로 보니 제법 큰 놈인듯.. 아니면 너무 가까이서 물어 힘이 쎈 것 처럼 느낀건가??

아무튼 로드가 요동을 치면서 들어뽕을 하는 순간 훅에서 빠져 도망가버림.

 

이후 미련을 못버리고 다른 포인트에서 낚시 하다가 이 배스놈이 다시 왔는지 가끔 들러서

공략해봤지만 놀라 다른 곳으로 달아나 버린건지... 아니면 한번 당해서 두번을 안속는 건지

반응이 전혀 없음..

해가 지는 상황이라 낚시를 접고 7시 쯤 포인트에서 철수. 

 

 

<당일 낚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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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3월 12일

 

퇴근후 저녁을 먹고 배도 꺼트릴 겸 올해 첫 뽈락루어 출조

물때는 한조금, 두물, 저녁 만조시간 18:03.

출조한 시간 18:25.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

아직 날이 밝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해가 떨어질 듯.

 

 

개인적으로 뽈락루어 지그헤드는 가벼운 채비를 선호한다.

가벼운 채비에 재미를 많이 본다.

무거운 채비는 내가 운용이 서툰건지 아니면 연안 또는 방파제 낚시를 해서 그런지 빨리 가라앉아 밑걸림이

많아 채비손실이 많고 또 가라앉히지 않기 위해 빨리 릴링을 하면 뽈락이 반응을 하지 않아서 가벼운 채비를

선호한다.

 

 

뽈락 지그헤드 모음

뽈락웜 모음

 

 

참고로 작년가을 칼치 전용 루어채비로 재미를 못보다가 뽈락 지그헤드에 3인치 그럽웜을 사용하여

연안에서 재미를 봤었다.

아마도 로드가 칼치 3지 정도 되는 놈들이라 견뎌낸 듯 하다.

만약 4지 정도 되는 놈들이라면 뽈락채비로 칼치힘을 감당할지 의문이다.

뽈락채비로 칼치루어를 한다면 꼭 지그헤드는 원줄에 묶지말고 칼치전용 와이어 리더를 사용하길...

칼치란 놈 이빨이 워낙 날카로워 낚시줄 끊어먹는데는 선수들이다.

바늘 뺄 때도 칼치 이빨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고...

살짝 닿았는데도 피가 멈추지 않고 오래 난다.

그닥 아프지는 않다 아마도 칼치 이빨에 마취성분이 있는건가???(내 생각)

 

 

칼치루어 와이어 모음

 

 

 

<작년 가을 뽈락루어 채비로 올린 칼치들..>

 

몇번을 던졌지만 뽈락 입질이 전혀 없다.

해가 떨어지고 나서야 입질이 들어온다.

입질은 하는데 작은 놈들 입질이라 큰 웜을 잘 물지 못한다.

긴 청개비를 짤라 쓰듯이 웜을 조금 짤라서 지그헤드에 다니 입질이 훅으로 이어진다.

 

 

각종 뽈락루어 채비모음

 

 

근데 씨알이 너무 작다.

이 동네에서는 이런 뽈락을 젖뽈락이라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낚시 대상어종으로는 재미가 없다.

그냥 잡고 놔주고 잡고 놔주고를 반복..

 

 

 

씨알이 작은게 포인트 문제인가 싶어서 포인트를 옮겨본다.

똑같이 고만고만한 씨알.

날씨와 수온 탓 인듯.

봄이 조금 더 깊어져야 쓸만한 씨알이 올라오려나...

 

두시간 정도 낚시를 하고 접었다.

조금더 날씨가 따뜻해지길 기다려야겠다.

다른 곳 조항은 어떤지...

선상 말고는 지금 뽈락은 대부분 이만한 젖뽈락일 듯 싶다.

 

 

<당일 뽈락루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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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3월..


딱 이맘때 쯤이다.

날씨가 풀린듯해서 나선 출조.

진주시 대곡면, 하동군 진교면 송원지, 그리고 사천군 비행장 뒷편 수로를 주말 토,일

2일간 탐사를 했음.

생각보다 3월초 입질이 활발하지 않다.

첫날 하동군 진교면에서는 배스 입질만 한번 받고 끝나는 상황.

조금더 따뜻한 날씨가 몇일간 지속되어야 배스들의 활성도가 활발해질지...

아니면 내 실력탓이려나...

 

2일째 일요일 오전부터 다시 출조.

진주시 대곡면.

처음 배스낚시를 시작하면서 하자마자 5짜를 걸은 곳.

처음 배스낚시를 시작하던 시즌이 4월.

대물 배스가 연안으로 붙는 산란시즌.

그때 배스를 잡고 배스 크기는 이만하다고 엉뚱한 정의를 내려버림.

그리곤 5월이 지나고 6월이 지나 대물 5짜 배스는 점점 만나가 힘들어지자

낚시를 해서 배스를 걸어도 큰 놈이 아니라 성이 차지 않았다. 

그 헛된 허영을 깨는데 다소 긴 시간이 걸렸다.

ㅎㅎㅎㅎ

 

아무튼 그 곳에서 겨우겨우 첫수를 올렸다.

역시 입질이 예민한 시즌엔 큰 웜보다는 4인치 이하 작은웜이 탁월하다.

거기다 지그헤드의 역할도 큰 몫을 차지한듯...

 

강바닥이 모래 침전바닥으로 고르지 못하다.

대곡면 강은 내가 처음 낚시할 때 보다 강지형이 많이 바뀐 곳이다.

없던 섬이 생기고 섬이 있던 곳이 자연매립되어 육지가 되어버렸고...

 

처음에는 수몰나무를 노리고 공략을 했지만 입질이 없었다.

햇살이 잘들고 바닥에 깊이가 있어 수면위에서 바라보면 바닥이 보이지 않는 지점을 공략

겨우 입질을 받고 챔질순간 언제 드랙을 이렇게나 풀어놨냐..

스풀이 확~ 하고 풀리는 순간 놓쳤구나 싶어서 잠그고 감는데 로드를 툭툭 친다.

헛챔질이 아니였던 모양.

마음을 가다듬고 배스를 제압하기 시작.

역시 갇혀있었 물에서 사는 배스랑 흐르는 강에서 사는 배스랑 힘차이는 다르다.

4짜 정도 되는 녀석인데 힘을 재미나게 쓴다.

겨우 이 녀석을 잡아내고 대곡에서는 더 이상 반응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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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인트는 사천 공군비행장 뒷편 수로.

수로 반대편 수면위에 배스들이 떠다니는 것이 보이지만 웜에 반응을 하지 않는다.

오후 12시 반이 좀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가??

저녁 피딩타임을 노려야하나??

아침 일찍부터 싸돌아 다녀서.. 그리고 오후 들어 기온이 갑자기 올라 더워져서 내 체력이 딸려

낚시를 접고 집으로 향했다.

 

배스 낚시의 최고의 시즌은 3월보다 4월인듯.

쉽게 연안에서 산란을 위해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를 만날 수 있으니..

대체적으로 소프트든 하드든 어떠한 베이트에 반응을 잘 하는 빈도수가 높은 달.

 

<2017. 3. 출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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