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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볼락루어 출조를해 손맛을 진하게 본 테트라포드 포인트를 또 찾았음.
이번엔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낚시를 하기위해 만조 3시간전 포인트에 도착해
집어등을 켜고 낚시 준비를 함,
약 15분 후, 집에등 불빛에 몰려드는 베이트피쉬들과 그 사이에 먹이사냥을 하는
볼락들이 보이기 시작함.
집어를 완전히 시켰다는 확인을 한 후 낚시를 시작.
집어등 가까이로는 작은 볼락들이 잡히는 반면 집어등 불빛이 끝나는 지점으로
4~5부근에는 나름 만족할만한 씨알의 볼락들이 올라옴.
이곳 포인트는 만조가 끝나고 썰물이 시작되면서 입질이 뜸해지는 패턴을 보이는
포인트.
역시나 이틀전과 마찬가지로 만조가 극에 달하고 난 후엔 입질이 없어짐.
아마 낚시를 길게 했다면 썰물이 시작되고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면 어떤 양상으로
볼락들이 반응을 보였을지.. 아마도 그때부터 또 폭풍입질이 들어왔을려나...
아무튼 간만에 재밌는 낚시를 한 날.
- 이곳 포인트 소개는 영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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