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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가 점차적으로 붙기 시작하면서 씨알도 커지기 시작.
이제는 모는 포인트에 갑오징어가 붙었을 것 이라고 판단되어 작년에 대박을 쳤던 경남 사천시 서포면 소재 비토섬에 위치한 방파제 포인트를 찾아 출조

[작년 당 포인트 출조영상]
https://youtu.be/EHBlz1v7jYc


처음 사용한 쪼꼬미에기.
본인이 알기론 쪼꼬미에기의 원조는 '씨넥스' 사가 원조인 것 으로 알고 있다.
당일은 씨넥스 쪼꼬미에기가 없는 관계로 낚시점에서 엇 비슷한 쪼꼬미에기를 구매해 사용했는데..
조과도 못보고 첫캐스팅에 밑걸림으로 날려 먹어 버렸다

그 후, 40분 가량 탐색을 해봤지만 갑오징어를 잡지 못했다.
포인트 도착 시, 바닥에 먹물자국이 없어 내가 먼저 이 포인트에 먹물자국을 남기겠다고 들떴는데 그것은 자만 이였다.
아직 까지는 전 포인트에 갑오징어가 붙기에는 이른듯 한 모양이다.

포인트 이동.
차량을 이용해 비토섬을 돌며 포인트를 탐색하다 발견된 장소.
해안도로 옆, 바다가 눈에 확 들어온다.
만조시간이라 수심도 나오겠다 싶어서 탐색.
캐스팅 후, 몇초도 지나지 않아 바닥을 찍는 채비.
여기는 수심도 엄청 얕고 돌밭인지 밑걸림도 엄청나다.
첫 캐스팅에 채비를 터트리고 포인트를 이동

철수 한 곳에서 몇 미터 옆에 바로 위치한 방파제.
이 방파제, 야간에 조명을 너무나도 이쁘게 켜놓았는지 그냥 지나 갈 수가 없다.

바로 방파제에 진입해 집어등을 켜고 낚시 시작.
20분 탐색 결과 갑오징어가 없는 것으로 판명.
지금은 없지만 10월 중순이 넘어간 후에는 이 포인트도 갑오징어가 붙을 것 이다

일단, 비토섬 탐사는 여기까지만 하고 삼천포로 포인트를 이동.
언제까지 탐사만 한다고 손맛도 못보고 꽝 치고 있을 수 많은 없는 것.

삼천포로 이동해 작년 추석 연휴 중, 손맛을 기가차게 본 실안 해안도로 포인트에서 갑오징어 낚시  시작.
그새 만조를 지나 물이 빠지면서 조류와 밑걸림이 심해
딱 한번 캐스팅 후, 포인트 이동.

[작년, 당 포인트 출조 영상]
https://youtu.be/pxI4GAN-W5g?si=u8PJNRi2QIFlHRX_


인근에 위치한 삼천포 대교 공원으로 포인트 이동
본인 생각엔 시기도 시기이고 이곳엔 가로등이 무척이나 밝아 자동 적으로 갑오징어가 집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자리를 잡은 것

추석 연휴, 연휴를 즐기러 찾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밝은 가로등 아래 갑오징어는 집어가 안되고 사람들만 무지하게 집어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찾은 포인트.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노산공원 앞 방파제..
시간상으로 오늘 마지막 포인트.
낚시 할 시간은 1시간 남짓.
물도 빠지는 상황.
마지막 승부처.

포인트 도착 후, 20여분 만에 잡은 첫 수.
다행히 오늘 꽝을 면했다.
여기저기 탐색하면서 시간허비, 좋았던 물때 놓치고..
거기다가 액션캠 베터리도 다 허비 해 버려서 첫 갑오징어 이후 두마리를 더 잡아냈으나 촬영치 못하고 사진으로 증거를 남기고 당일 갑오징어 낚시를 마무리 한다.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Ij_pvfpKj0s?si=mQ6pb2YjvnoXe0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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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엄청나게 들었다
만조 한 시간 전 포인트 도착
포인트 도착하자마자 첫 캐스팅에 올라온 갑오징어.

킵 씨알은 충분히 된다.
오늘 출발부터 좋은 것이 대박 조짐.

'별주부전' 이야기의 발원지라는 경남 사천시에 '비토섬'에 위치한 어느 방파제.
이름을 잘 모르겠다.
작년에 검색해서 찾은 포인트였는데 10월쯤 출조해  
약 두 시간가량의 낚시에서 재미를 쏠쏠하게 봤었다.

[작년(2022년도) 출조 영상]
https://youtu.be/_2Ry7aOADxo

한 달 빠른 감이 있지만 그래도 갑오징어가 잡히니 희망적.
집어등을 켜고 자리를 잡고 본격적인 갑오징어 에깅낚시에 돌입.

그 후로  조용..
기대했던 대로 상황이 흐르지 않는다.
바닥은 여들과 바위들이 많은지 채비가 바닥에서 터덕거린다.
밑걸림도 심하다.

장타를 날린 후 채비를 가라앉히고 액션 들어간 지 10여 초 만에 채비를 쪽 당기는 느낌.
강하게 챔질해 한 마리 겨우 추가.

첫수 후, 40여 분 만에 잡은 두 번째 갑오징어.
킵 가능한 씨알이다.
그 후, 또 조용해진 포인트.
결국 한 곳에서 낚시하는 것을 포기하고 본 방파제 여기저기를 탐색해 보기로 한다.

세 번째 갑오징어
방파젝 기억자로 꺾이는 가로등 옆에서 한수 더 추가.
그런데 이번 녀석은 씨알이 작다

방파제 중간 지점에서 탐색.
반응 없음.

방파제 내항과 끝부분에서도 갑오징어가 없는지 잡지 못했음.
만조를 찍고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입질이 없는 것 인지..
마지막으로 처음 낚시했던 자리에서 또 낚시를 했지만 못 잡고 철수했다

[당일 출조 영상]
https://youtu.be/LdIBOoQYy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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