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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주 볼락탐사

https://youtu.be/rp7Y6YOYrCQ

당일 출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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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후에 갑오징어 낚시를 하던 포인트에서 해가 지기 시작할 때쯤 갑오징어 낚시는 접고 종목을 바꾸어 볼락루어낚시 준비.

낮에 갑오징어 낚시 중 채비를 무진장 터트렸던 방파제 외항 테트라포드에 초록색 볼락 집어등을 켜고 낚시를 시작.
초반 10분에서 15분은 볼락이 집어가 되지 않아 입질이 없어 시즌이 아직 이른가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차츰 볼락들의 입질이 들어오면서 첫 수를 올린다.

첫 번째 올린 녀석은 10~12cm급 볼락.
볼락 체장길이는 15cm.
그래서 방생.
어차피 볼락낚시는 시즌 초반 탐사목적이라 애당초 킵했다가 집으로 가져갈 생각은 없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집어등 효과를 톡톡히 본다.
집어등 불빛 주변과 집어등 안에서 볼락들이 캐스팅할 때마다 일타일피로 올라오는 상황

집어 되고 10분이 약간 흐른 시간에 9마리를 잡아낸다.

볼락낚시에 손님고기로 간간히 잡히는 JJ
ㅈ쟁이로 불리는 잡어로 상스러운 이름을 가진 고기로써 낚시꾼들에게는 JJ로 불린다.
삼천포에서 불리는 이름은 ㅈ개기(고기).

한번 한 번에 캐스팅에도 채비에 고기 없이 올라오지 않는다.
너무 잘 잡히니깐 약간 낚시가 재미없기도 하고...

낚시시작 약 40분 만에 23마리를 잡는다.
일단은 이곳 포인트엔 볼락이 확실히 붙었다는 것을 확인.

이번엔 오전에 갑오징어를 잡았던 내항 자리에서 볼락탐사.
간간이 들어오는 숏바이트.
훅킹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아무래도 씨알이 젖볼락 수준일 듯.

아니나 다를까...
10cm에도 못 미치는 젖볼락 두 마리를 겨우 잡아내고 당일 볼락탐사는 마무리..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jkwQU-xQW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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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삼촌TV님과 잡았나fishingTV님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풀치낚시 출조

저녁 5시 30분경 마산 원전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실리도 출발.
약 10여분 후 실리도에 도착

포인트를  잡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저녁 식사 후, 채비 및 촬영준비.
당일 바람이 우에서 좌로 강하다 느낄 정도로 불고 있다.
물때는 현재 간조.
물이 들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시작

7g 지그헤드로 낚시를 시작하였으나 바람과 조류로 인하여 채비가 풀치가 있는 수중층까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낚시 2시간째..
지그헤드 무게를 7g에서 15g으로 교체.
드디어 첫 번째 풀치를 걸었다

2 지반 정도 되는 풀치.

중들 물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서서 죽어간다.
지그헤드를 10g으로 교체한 후 또 한 마리 히트.

괜찮은 씨알에 풀치가 또 잡혔다.
2지 약간 넘어가는 녀석.
풀치가 한 구역에 스쿨링이 되어있지 않은 듯.
약 20-30분의 시간차를 두고 한 마리씩 잡힌다.
아무래도 포인트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걷어 걸린 것 같다.

10시 15분경 풀치.
10시 50분에 섬에서 나가는 마지막 배시간이라 이 풀치가 오늘에 마지막 녀석

씨알이 작아져 버렸다.
약 1.5지에서 2지가 약간 모자란 풀치
이후, 10여 분간 낚시를 더 하다가 시간상에 문제로 낚시를 종료.

당일 풀치낚시 출조가 계절상 마지막 출조일 듯싶다.
실리도..
다음에는 볼락루어 출조차 찾아보기로 한다.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Xu4NQsoRb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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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5월 초
계속되는 5월 무늬오징어 탐사..
잡을 수 있을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잡히지 않는다

무늬오징어 낚시는 접고 철수길에 잠시들린 갑오징어 포인트에서 큼직한 갑오징어 한수를 한다

내 발만한 갑오징어..
그 후 갑오징에 필받아 새벽까지 낚시를 했지만 꽝
아침에 다시 출조를 하기로 하고 철수



아침 같은 포인트에서 잡아낸 갑오징어
밤에 잡은 놈보다 씨알은 작지만 나쁜 씨알은 아니다
밤에 워낙 큰 놈을 잡아서...


이 후  한버더 입질을 받았지만..

당일 출조영상
https://youtu.be/pS_5XFKMa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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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꽃샘추위중 출조한 배스루어

날씨가 요즘 낚시하는데 악영향을 미치는 상황

먼저 강계로 출조를 했지만 바람과 차가운 기온으로 인해

배스들이 입을 꽉 닫은 상태.

그래서 포인트 이동한 곳은 저수지.

경남 사천에 위치한 서택지.

이곳에 언제부터 배스가 유입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배스계체가 있는것을 확인.

오후들면서 바람도 덜불고 햇살도 따뜻해 그래도 약간의 배스손맛을 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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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찾아온 4월 3째주.

경남 남해쪽으로 볼락루어를 출조.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다가 방파제부근 여와 바위바닥이 잘 발달된

포인트를 보고 만조 1시간을 남겨두고 포인트 이동.

집어등을 켜고 볼락루어를 시작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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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

비가 더 내리기전에 배스낚시 출조

이 시기에 비는 배스입을 닫게 할 텐데..

수온이 떨어져 배스의 활성도가 떨어질까봐 노심초사하며

포인트에 도착해 낚시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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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시작되면서 볼락조과 기대를 엄청했는데...

생각보다 연안볼락루어가 어려운 시기.

내가 낚시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요즘 날씨가 이상한건지...

집어등을 켜고 수중촬영을 하는데 불빛에 모여드는 베이트피쉬는 

풍족하고 모여들지만 정작 요것들을 잡아먹는 볼락들은 반응이 없음

겨우겨우 한수를 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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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 배스 얼굴보기가 생각보다 힘든시기

괜찮은 포인트다 싶어서 찾은 곳인데 배스는 입질도 하지않고

잉어만 지나가면서 입질을 한건지 라인을 건드린건지 툭치고 가버리는..

 

위치 : 진주 가화천. 그리고 처음 출조한 새로운 저수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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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수요일.

포인트 3곳을 옮겨다니며 볼락루어낚시

당일 만조는 엄청 물이 들어온 날

마지막 포인트에서 개볼락 한마리를 올리고 이렇다할 조과를 보이지 않음

(촬영전 약 15cm급 볼락을 올렸음)

 

이틀후..

 

방파제 테트라포드 포인트.

몇일전 이곳에서 손맛을 진하게 보고 다른포인트로 향하는 것보다 이곳이

낮겠다 싶어서 도착.

어두컴컴한 테트라포드에서 장타를 날려 20cm넘는 도보권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이즈의 볼락을 올리고 급하게 카메라 설치.

그녀석을 올릴때 촬영을 못한것을 땅을치고 후회하며 다시 그 엇비슷한 사이즈를

잡아내려고 도전.

5번째 캐스팅에 씨알좋은 2짜 볼락이 또 올라와준다

왕볼락이라고 하기엔 조금 뭐하겠지만 그래도 도보권에서 이정도의 씨알이 나와준다면

고마울 따름

그후로 간간히 올라오는 볼락들

약 3시간동안 씨알이 괜찮은 볼락 4수를 하고 철수.

 

포인트 소개는 영상에 있습니다.

즐겝게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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