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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바다 케이블카 탑승권 /한려수도의 비경,가족 나들이 추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사천 바다케이블카

섬, 바다, 그리고 산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이용시간 : 왕복 20~25분 소요

대인 : 13세 이상

소인 : 만 36개월 ~12세 이하(초등학생)

무료 : 만 36개월 미만(증빙서류 지참 필수)





이용안내


운행시간 : 09:00

매표종료 : 17:00

 - 탑승 마감은 1시간 전입니다.

 - 매달 첫째, 셋째 월요일 정기 점검일



주의사항


애완견 등 탑승이 불가합니다.(단, 장애인 보조견은 제외)

유모차, 휠체어는 크리스탈 케이블카 내 탑승불가

10인승 캐빈으로 탑승 시 다른 이용객과 동승하실 수 있습니다.

혐오 또는 냄새로 인하여 다른 승객에 불쾌감을 줄 우려가 있는 물품은 휴대금지.



케이블카


1) 케이블카 형식 : 자동순환식 모노 곤돌라

2) 운행거리 : 총 2.43km

3) 운행속도 : 최대 6m/s

4) 수송능력 : 시간단 최대 1,300명

5) 캐빈 내부공간 : 840mm

6) 일반 캐빈은 10인승 총 30대 상시운행

    크리스탈 캐빈은 10인승 총 15대 상시운행.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유리바닥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발 밑으로 감상할 수 있음.


요금안내

구  분 

왕복요금(원) 

편도요금(원) 

비  고 

 개     인

단     체 

 개     인

 단     체

 일반캐빈

 대  인 

 15,000 

 14,000 

 9,000

8,000 

 

소  인

12,000

11,000

 6,000

5,000 

 

크리스탈 캐빈 

 대  인 

 20,000 

19,000

 12,000

11,000 

 

소  인

 17,000 

 16,000 

 9,000

8,000 

 



위메프 사천바다 케이블카 매표금액


일반 캐빈 왕복 이용권(대인) - 14,000원

일반 캐빈 왕복 이용권(소인) - 11,000원

크리스탈 캐빈 왕복 이용권(대인) - 18,000원

크리스탈 캐빈 왕복 이용권(소인) - 15,000원



위메프 사천바다 케이블카 탑승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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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바다 케이블카 휴게소 건물(2층)

넓은 공간에 삼천포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창가 쪽은 전면 유리라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고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휴게소에서 바라본 사천바다 케이블카.





휴게소 안에 위치한 식사 및 음료,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토끼랑 거북이랑'







공간이 넓어 많은 인원이 쉴 수 있는 곳.



돈가스를 시켜놓고..

돈가스가 두툼하다.





컵빙수.


사천바다 케이블카 휴게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아도

출입이 가능하며 또 휴게소내에 판매하는 음료나 음식을 사지 않아도

출입이 가능하다.

그냥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여행중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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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주말과 평일에 많은 인파들이 케이블카를 타러 이 곳을 찾는다.

4. 28일 하루만 만명이 가까운 인파가 이 곳을 찾아

케이블카를 탔다.



사천바다 케이블카 위치는 사천시 사천대로 18(대방동).

사천에서 삼천포항으로 향해 삼천포 창선 연육교가 위치한 곳에 있다.




사천바다 케이블카는

잔잔한 섬들로 이루어진 사천바다 경치와 이곳의 명물인

삼천포 연육교를 한 눈에 수 있다.





사천 바다케이블카는 '자동순환 2선식'으로 정류장에서 이용객 승하차시에는 

밧줄과 연결장치가 분리되어 저속으로 운행하고 탑승시에는 다시 연결되어 

고속으로 운행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케이블카로 바다 강풍에도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케이블카 캐빈의 종류는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이 있다.

크리스탈 캐빈은 파란색으로 바닥이 투명해 발아래 경치를 볼 수 있고

일반 캐빈은 빨간색으로 그렇지 않다.

 


코스는 왕복과 편도가 있다.

요금은 왕복이 일반 캐빈 대인15,000원, 소인12,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20,000원, 소인19,000원 이다.

단체요금은 본 요금에서 -1,000원. 


편도요금은

일반 캐빈 대인9,000원, 소인6,000원.

크리스탈 캐빈 대인12,000원, 소인9,000원이고

단체요금은 마찬가지로 본요금에서 -1,000원 이다.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다.

주차장과 매표소, 케이블카 탑승장이 가깝다.



공원도 넓게 조성이 되어 있어 삼천포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 딱 좋다.



전망대, 휴게실 동 앞에서...



케이블카 뿐 만 아니라 카페, 식당등이 있는 건물동에서 

휴식이 가능하다.


휴게실 위치는 케이블카 탑승장 에스컬레이터 왼쪽 계단을 통해 

이동 할 수 있다. 




휴게실 내에 설치된 탑승현황판,

이 곳에서 탑승번호를 보면서 자신의 차례를 확인해 탑승이 가능하다.





휴게실 내에 위치한 식당의 메뉴들..




휴게실은 바다풍경을 훤히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케이블카 탑승을 기다리거나 탑승 후, 일행들을 기다리기

좋은 곳 이다.



5월, 행사나 휴일이 많은 시즌에

사천바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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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6


비온뒤 미세먼지가 엄청 심해 폰으로 재난문자가 들어 온 날.

계획은 여수 영취산으로 일정을 잡았으나 아침까지 내린 비 때문에 가볍게 트레킹 할 수 있는 코스를

찾다가 급하게 결정한 곳이 하동 쌍계사.


하동 쌍계사는 10여년 전에 쌍계사 산 정상에 있는 폭포까지 가보고 처음.

철 모르고 갔을 때 여름날 그때 하동에 비가 엄청내려 계곡과 강변에서 야영을 즐기던 사람들이 많은

사고를 당했던 그 날 이였다.


그 후 산악부에 들고 오랜만에 이 곳을 찾으니 글쎄..

그 때 갔었다는 기억만 있을 뿐 그당시 쌍계사 장면은 폭포만 생각날 뿐 다른 장면의 기억은 머리에 

남아있지가 않다.



아침 9시 목적지에 집결해 인원파악을 하고 하동으로 이동.

사천 서포대교를 지나 곤양 IC로 해서 하동으로 이동.

네비게이션 여인이 어찌나 떠들던지 괜히 네비 볼륨을 낮췄다가 하동 IC를 지나쳐 버렸다.

그 덕에 휴계소에 들러 화장실도 가고...^^

아무튼 그 다음 IC에서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쌍계사로 이동하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거기다 미세먼지로 인해 산은 마치 겨울 눈이 내리듯이 뿌옇게 변해 있었다.

비가 온 뒤는 시야가 좋은 편인데 이번 산행일정은 여러모로 잘 안맞네.

거기다가 내가 운전도 실수를 해 버리고....



하동 쌍계사로 향하는 길, 벚꽃나무엔 벚꽃들이 다 떨어져 버렸다.

비까지 내린 후 바람까지 불어서 어떤 길은 벚꽃이 거의 떨어지고 어떤길은 벚꽃나무에 꽃 한송이 없이

벌써부터 잎이 나기 시작한 나무도 있고...

도로에 뿌려진 벚꽃 잎들이 바람에 날려다니는 모습이라도 만족해야 할 상황.

거리에 플랭카드엔 내일(2018.4.7,토요일) 벚꽃축제를 한다는 이건 앙꼬없는 찐방이나 다름없다.

벚꽃은 다 떨어졌는데 축제만...

뭐 어쩌겠는가? 이번 봄은 유난히 빨리 찾아왔다가 희안하게 전국적으로 눈 한번 내리더니 그후 4일만에

벚꽃이 피기시작.

그리고 비온 후 바람불어 벚꽃이 져버리는...

인력으로 계획을 잡고 무언가 하기는 참 힘든 상황이였다.



쌍계사 입구에 도착.

표를 구입하고 입장해 길을 따라 오른다.

내 눈에 보이는건 계곡의 물 밖에 눈길이 가는 곳이 없다.

전날 비가 내려서 물이 많이 시원하게 콸콸 흐르는 골짜기다.

물 흐르는 모습을 보니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쌍계사 절간에 피어 있는 동백.

비온뒤 촉촉하게 젖은 모습이 싱싱해 보인다.



이 꽃이 왕벚꽃이 맞는지 모르겠네

꽃 색깔이 참 이뿌다.



이 놈에 새 이름이 뭐냐?

산까치? 어치?

모르겠지만 꽃과 함께 있는 새 모습이 마치.. 화투장에서 본 듯하다.

ㅋㅋㅋ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오늘이 쌍계사 벚꽃은 마지막일 듯.

거리에 벚꽃이 다떨어진 상황.

그 유명하다던 쌍계사 십리벚꽃길도 꽃은 나무에서 다 떨어지고 꽃잎만 바람에 날려다니는 상황.



산에 관심을 가지고 다니면서 쌍계사를 와 보니 이 산이 봄도 괜찮고 가을도 괜찮을 듯 하다.

가을에 단풍과 낙옆이 멋질듯.

올 가을 산행코스에 쌍계사를 넣도록 건의해야겠다.

쌍계사가 있는 산이름이 삼신산이란다.



하동 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사천 선진리성으로 이동.

우리동네에서는 그냥 선진공원이라고 부른다.

하동보다 사천 곤양길 국도에 핀 벚꽃과 개나리가 아름답다.

꽃놀이를 위해 하동을 간거라면 굳이 하동까지 갈필요는 없을 듯 했다.

이 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 딱이고 벚꽃과 개나리의 색조화가 어울리는 도로다.

그런데 이 드라이브도 조만간 끝날듯...

꽃이 무진장 떨어지는 중이라 이번 주말이 마지막 일 듯.




선진공원의 벚꽃도 많이 떨어진 상황.

하지만 내 직감으로 3일은 갈 듯 하다.

더 늦기 전에 이번주말에 방문해 보시도록...



오늘 선진공원에서 군인들 행사가 있은 모양이다.

군인과 헌병들이 눈에 보인다.

공군헌병이다.

난 육군헌병출신이라...

공군헌병과 육군헌병은 같이 헌병교육을 받지 않는다.

해병, 해군 헌병들이 육군헌병과 함께 위탁교육을 받는다.

그래도 헌병완장 차고 있는게 참.. 친숙해서 좋네.

사진에 이 군인들은 의장대인듯.

키들이 다 시원시원하게 크다.



이번 주 주말이 벚꽃구경하기 마지막 주말인 듯 하다.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나버리는 벚꽃놀이.

이번주 주말 한번 찾아보심이...




너무나도 빨리 피고 져버리는 

2018년도 하동 쌍계사, 사천 선진리성 풍경과 벚꽃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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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의 봄 풍경.


'2017년 4월달 촬영해 편집한 영상과 함께.'



사천의 봄은 그렇게 다른 지방보다 화려하거나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아담하게 즐길만 하다.



4월이 되면 사천읍 선진리성에서 벚꽃축제 행사가 있다.

이 지역에서 제법 오래되고 큰 축제.


선진리성은 임진왜란때 왜군들이 쌓은 성이다.

그 성에 왜군들이 심은 벚꽃나무가 지금의 명물이 된 것,



왜군에 의해 벚꽃이 심어져서 축제를 연다는게 조금은 거부감이 들지는 모르지만

일본의 벚꽃자체가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넘어간 왕벚꽃이 일본 벚꽃의 유래가 된 것이다.

그 벚꽃이 임진왜란 이후로 역으로 다시 들어 온 것.



아무튼 선진리성의 벚꽃축제의 특징은 벚꽃과 바다의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



선진리성으로 들어오는 도로에 핀 벚꽃들.


축제기간 차로 인해 드라이브 코스로 정하긴 무리가 있다.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는 사천에서 삼천포항으로 향하다가 모충공원쪽으로 빠지는

삼천포항 실안도로가 드라이브 코스로는 좋을듯.

벚꽃과 바다풍경을 같이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모충공원은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이 사천해전에서 총상을 입고 탄환을 뽑았다는 곳. 

공원에서 잘 찾아보면 이순신 장군 몸에서 뽑아낸 총알도 찾을 수 도 있을 것 이다. ㅎㅎ)



시간을 잘 맞춘다면 실안도로 바다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철수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노을을 감상하는 것도....

사천 선진리성에서 삼천포항까지의 거리는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소요.

축제기간 때 교통량을 감안한다면 배가 걸릴 수 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안 해안도로에서 바다노을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솔직히 봄 노을은 가을노을 보다 떨어지지만....




그 외에도 삼천포항으로 와서 삼천포항과 창선을 이어주는 삼천포 연육교 중간에 위치한

늑도 유채꽃밭을 잠시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현재 삼천포 연육교 부근에는 바다와 섬을 이어주는 케이블카 공사가 한창이다.

케이블카 개통은 2018년 4월 13일로 발표가 났는데 계획대로 된다면 봄꽃놀이와 함께

바다풍경까지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사천 선진리성 풍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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