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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후지필름 Finepix XP90 방수카메라



2018년 6.6 현충일.


전날 직장 당직을 서고 우리 바다수영 팀들이 새벽부터 입수한 남해 송정해수욕장을 찾았다.

우리팀들은 새벽 06:00에 출발했었고 나는 아침 08:30에 개인적으로 출발.

지금 이맘때쯤 수온이 수영하기에 딱 좋고 물도 맑아 5월 중순을 넘기면서 가고 싶었던 해수욕장이다.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팀원들은 벌써 수영을 마치고 아침밥을 먹고 있는 상태.

먹는 것 보다 수영을 하고 싶은게 너무나 급해서 슈트를 입고 장비를 챙겨 바다로 향했다.

바다에서 덩그러니 혼자 수영하는게 이번이 처음.


맑은 바다를 혼자 수영한다는게 그닥 재미는 있지 않았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재미는 배가 되는 듯 하다.


혼자 카메라를 들고 바닷속을 촬영.

물이 너무 맑아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구도로 촬영을 해 봤다.

나만의 셀카를 찍었지만 혼자 수영한다는 건 역시나 노가다다.


이 달 중으로 한번 더 찾고 싶은 곳.

다음주 지방선거날을 기대 해 본다.


나의 동영상을 찍는 것 보다 팀원들의 동영상을 촬영해주면서 팀원들이 좋아하는 것이 더 재미가 있다.

내일 중으로 사전투표를 하고 선거당일은 남해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봐야지..

ㅋㅋㅋ


<남해 송정해수욕장에서 바다수영과 바닷속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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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남강수영대회


5월 27일 일요일에 실시된 진주남강수영대회

올해로 연속 4년 출전.

수영을 시작하고 약 7개월만에 출전한 경기가 남강수영대회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대회이다.



2km라는 거리를 완영하기 위해 첫 출전 때 부터 실내수영장에서 자유수영때는

50m레인을 20바퀴씩 도는게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자유수영 때 마다 하고 있다.

이 대회가 내 수영실력을 많이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2015년 첫 출전한 대회때 기록이 34분.

그땐 기록보다는 완주에 큰 비중을 두었다.

그냥 끝까지 왔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했던 경기.


두번째 출전땐 욕심을 부렸다.

2016년도는 욕심을 부리다가 큰일날 뻔 한 대회.

실력은 따지지도 않고 의욕만 충만하여 초반 스타트부터 몸싸움을 시작,

100m 쯤 누군가 내 등위로 지나가는 바람에 물을 마시고 호흡곤란이 왔다.

의식은 있으나 몸이 놀랬는지 자유형 스트로크를 3번이상 하지 못하고 출발해서 100m 지점에서

멈춰서서 마지막 주자까지 다 보내고 출발했던...

그 당시 호흡이 돌아오지 않아 슈트를 찢어버리고 싶었었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참가한

대회인데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나 자신에 화가 많이 났었던 대회였다.

5분후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경기를 재개 기록은 31분이였다.

그런데 그 때 대회는 아마도 주체측에서 거리를 잘못 쟀는지 많은 선수들이 기록이 좋았다.

소문으로는 대회거리가 2km보다 짧았다는 말도 나왔다.



2017년도 대회는 작년의 악몽이 떠 올라 처음부터 뒤어서 출발해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만

찾아서 수영을 했다.

그렇게 수영을 해도 작년 기록과 똑같은 기록이 나왔었다.

작년 경기 거리를 잘못 측정한게 확실한 듯 했다.




4년때 경기인 올해 2018년도 남강수영대회.

기록은 많이 향상된 27분58초.

30분 기록만 깨는 것으로도 만족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나왔다.

마찬가지로 몸싸움을 피하고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는 곳을 피해 수영한 것이 먹혀들었는 듯 하다.


반환점을 돌아 오는길.

기억 나는건 풀들이 어찌나 많이 떠다니던지..

풀들이 얼굴을 감싸기도하고 가발처럼 둘러 쓰기도하고...

깜짝놀라 물도 마시기도..


아무튼 만족 할 만한 경기.

내년에도 출전하고 싶다.


이 경기를 끝내고...

항상 오픈워터 수영은 안전이 우선인듯.

수영만큼 내 의지로 내 자신감을 믿고 했다가는 위험 할 수 있다는...

항상 나의 안전은 내가 먼저 챙겨야 된다는걸 느끼게 하는 대회였다.

 


<2018 전국남강수영대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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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연습.

수영중에서 가장 힘든 영법인듯.

멋있기는 하지만 체력소모가 많은 영법이 접영이다.

50m가는게 아직까지도 멀다.


몸의 유연함.

부드럽고 힘있는 웨이브.

일정한 박자감.

이걸 습득하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바다수영 회원님들과 서로 카메라 촬영하면서 자신의 폼을 채크 해 본다.




강사님은 항상 엉덩이가 수면밖으로 나오게 접영 웨이브 연습을 하란다.

웨이브로 물을 타고 쭈욱~~ 밀고가는 연습도...


아무튼 수영중에 체력소모가 많고 힘들지만 또 아름다운 영법이 접영이다.


<실내수영/접영연습 영상>

https://youtu.be/ZcYrfheXPZI



[정품] 후지필름 Finepix XP90 방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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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 및 야외수영에서 필수적인 기술은 헤드업 기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수영을 빨리할 수 있어도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목적지를 벗어나 엉뚱한 곳으로 수영을 해간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그재그로 수영하면 일반 1km거리보다 더 많은 거리를 수영을 하게되어 체력손실도 많을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스트로커를 10번 정도를 하고 헤드업을 하는데도 가고자하는 방향을 크게 벗어나는 걸 봅니다.

이 1차적인 문제는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팔이 벌어지는 각도, 롤링의 비대칭등..)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경우.

또는 오픈워터에서의 환경적 조건에 의한 방향감 상실이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다인 경우는 조류, 파도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강일경우는 유속에 의한 영향일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어도 내 경험에 의해서....)

 

 

<나의 헤드업 연습영상>

https://youtu.be/71a1Q72Io8o

 

 

 

헤드업의 문제점은 고개를 들어 앞을 주시할 때 속도가 저하가 되는 것을 느낍니다.

특히나 초보때 머리를 과도하게 들어서 앞을 볼 경우는 수면에서 수평인 몸의 균형이 깨어지면서 속도를

저하시키는 듯 합니다.

숙달이 되면 될 수록 머리를 높이 오래 들지말고 헤드업을 하는것이 좋은 헤드업인 듯 합니다.

그리고 폐활량이 좋다면 헤드업 땐 고개를 약간들어 눈만 수면밖으로 나와 앞을 확인하는 연습.

아무래도 머리를 움직이는 반경을 줄여나갈 때 속도저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헤드업 연습에도 센터스노클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머리를 많이 움직이지 않고 눈만 수면에서 내밀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헤드업을 할 수 있으니...

헤드업만 잘 하더라도 오픈워터에서 자신의 수영기록을 단축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위메프] 센터 스노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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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영중에 간간한 재미

다이빙.

항상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코끼리바위에서 다이빙을 찍고 온다.

 

 

 

 

[위메프]스노클링 모음     [위메프]남녀 레쉬가드 모음


[위메프] 마레스 오리발 모음     [위메프]아레나 오리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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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스 스노쿨링 소개.

 



피니스의 다양한 스노클들입니다.




                                                             피니스 드라이탑
 
 드라이탑의 목적은 스노쿨 사용자가 잠수시 내부의 부도 원리로 물의 유입을 차단하여
호흡에 신경 쓰지않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장치입니다.





     피니스 카디오 캡

폐활량 증진으로 고안된 캡인데요
카디오캡은 입구를 좁게 만들어 스노쿨링 내에 호흡시 공기 유입을 막아 폐활량 증진 및 지구력 훈련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그 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알루미늄 재질의 투사 스노쿨링입니다.
저도 이 제품을 사용해 봤는데 머리에 착용했을 때 입에 마우스피스가 물리는 각도등이 편안하더군요

 



 

타 사 스노쿨링보다 정교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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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워터 수영, 철인3종, 해양스포츠, 실내수영, 산행, 낚시까지

기록 및 고도측정, 조수간만의 차이까지 가능한 방수시계


[지샥(시계)]GWN-Q1000-1ADR 지샥 GULFMASTER 걸프마스터 마스터 오브 지 방수시계



GWN-Q1000, 지샥 방수 시계 


지구상에서 가장 가혹한 자연환경 중 하나인 해양에서의 사용을 상정한 'GULFMASTER(걸프 마스터)'가 G-SHOCK 최초로 4개의 센서를 탑재하여 진화한 형태로 출시된 방수시계.


코스트가드(연안경비대)등이 거친 해양에서 경비나 구조활동을 실시하는 현장을 가정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춤.


G-SHOCK의 아날로그 모델로서는 최초 탑재인 수심센서를 비롯하여 급격한 날씨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기압센서, 기온, 수온의 변화를 읽어내는 온도센서, 풍향이나 조수의 방향을 확인하기 위한 방향 센서가 탑재됨.


방향계는 시게의 경사를 감지하고 그 경사를 보정하여 계측할 수 있는 자동수평 보정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크게 흔들리는 선상에서도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


급격한 기압변화나 간조 및 만조를 나타내는 조수 그래프등의 정보를 5시 방향의 인다이얼로 표시.


듀얼 코일 모터에 의한 레트로그레이드 표시로 각종 정보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음.


변화무쌍한 자연환경 속에서 일각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바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음.


보다 더 강인함을 추구하여 강성이 우수한 탄소섬유 강화수지제 케이스를 새롭게 채용.


뒷면의 완충 커버와 밴드에는 소프트 우레탄을 채용하여 높은 장착성을 실현화.


바다라는 극한에 도전하기 위하여 필연적인 기능 진화를 달성한 GULFMASTER.






롯데홈쇼핑에서 '시쟉방수시계'를 검색하세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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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영은 음악없이 밋밋하게 운동을 하는가..

아마도 수영장에 음악을 틀어주는 곳이 있지만

수영이라는 운동 특성상 수영장내 음악을 틀어도

물속이라 들을 수 없을 겁니다.


특히나 장거리 수영을 할 경우는

귀에는 물소리만 들릴뿐

정신적 노동이나 마찬가지 일 겁니다.


음악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운동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저같은 경우 자유수영일 때는 자유형을

2km 정도를 합니다.(50m 20바퀴)

보통 37~38분 정도가 소요 되더군요

지겹게 똑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수영.

음악과 함께 하면 더 재미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루닉스 스윔웜


루닉스 스윔웜


 ipx 8등급의 완벽한 방수로 땀이나 물어서부터 자유롭습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어떠한 스포츠에서도 잘 착용을 할 수

 있습니다.

 HI-FI 스테레오 고퀄리티의 음향과 깨끗한 사운드를 재생하여 줍니다.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4기기의 넉넉한 용량으로 다수의 MP3파일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26g의 초경량 셀계로 운동시 가볍습니다.

 직관적인 버튼 디자인으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랜덤 플레이 지원기능으로 다양한 음악재생이 가능합니다.

 

 

 

Hellodigi MP3플레이어



Hellodigi MP3플레이어 


 골전도라고 하는 최신 기술에 양귀를 해방, 보통의 이어폰의 기전 목소리를 진동전 목소리에게 바꾸고, 뼈나 신경에 음을 받습니다. 종래의 이어폰에 비하면 장시간 사용하에서도 귀도 피곤해지지 않습니다.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 동시에 주위의 음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런닝이나 기행 좋아하는 고객에 최적 안전성이 높아집니다.

MP3 플레이어를 장기간 사용하는 고객도 골전도이기 때문에 청력을 제대로 지켜집니다.


 

 

피니스 수영MP3/Swimp3 Player

 

피니스 수영MP3/Swimp3 Player


피니스 수영MP3 플레이어는 소리의 골도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품과 비교를 거부합니다.

이 장치는 두개골(뺨뼈들 또는 유두모양의 뼈)의 뼈에 닿을 때, 이 플레이어는 내이의 유동체에 진동을 주어 소리를 듣게 합니다.

이 기능은(골도청력) 소리의 명료함을 개발함으로서 수영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드리고 있습니다.




 

 

 수영용 mp3 Diver (TM) Waterproof MP3 Player. 4 GB. Kit Includes Water

 

 


 피니스듀오 방수 MP3골전도방식 블랙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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