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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삼촌TV님과 잡았나fishingTV님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풀치낚시 출조

저녁 5시 30분경 마산 원전항에서 배편을 이용해 실리도 출발.
약 10여분 후 실리도에 도착

포인트를  잡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저녁 식사 후, 채비 및 촬영준비.
당일 바람이 우에서 좌로 강하다 느낄 정도로 불고 있다.
물때는 현재 간조.
물이 들기 시작하면서 낚시를 시작

7g 지그헤드로 낚시를 시작하였으나 바람과 조류로 인하여 채비가 풀치가 있는 수중층까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낚시 2시간째..
지그헤드 무게를 7g에서 15g으로 교체.
드디어 첫 번째 풀치를 걸었다

2 지반 정도 되는 풀치.

중들 물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서서 죽어간다.
지그헤드를 10g으로 교체한 후 또 한 마리 히트.

괜찮은 씨알에 풀치가 또 잡혔다.
2지 약간 넘어가는 녀석.
풀치가 한 구역에 스쿨링이 되어있지 않은 듯.
약 20-30분의 시간차를 두고 한 마리씩 잡힌다.
아무래도 포인트 여기저기를 다니다가 걷어 걸린 것 같다.

10시 15분경 풀치.
10시 50분에 섬에서 나가는 마지막 배시간이라 이 풀치가 오늘에 마지막 녀석

씨알이 작아져 버렸다.
약 1.5지에서 2지가 약간 모자란 풀치
이후, 10여 분간 낚시를 더 하다가 시간상에 문제로 낚시를 종료.

당일 풀치낚시 출조가 계절상 마지막 출조일 듯싶다.
실리도..
다음에는 볼락루어 출조차 찾아보기로 한다.

[당일 출조영상 보기]
https://youtu.be/Xu4NQsoRb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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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0일 일요일

남해군 적량 방파제에서 풀치루어낚시.
저년 8시쯤 포인트 도착.
처음 방파제 내항에 집어등을 켜고 낚시를 시작.
집어등에 풀치는 모여드나 입질이 없는 상황

내항보다는 외항이 더 낮지않을까 싶어서 테트라포드를 탄다
테트라포드 발판이 좋은 곳을 찾아 집어등을 설치후 낚시 시작.


내항과 마찬가지로 입질이 없기는 마찬가지..
집어등 불빛을 보고 모여드는 풀치.
수면위를 날아 다니기까지 하는... 활성도는 좋으나 채비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은다.
웜이 문제인지.. 아니면 지그헤드 무게 문제인지..
이유를 찾아 웜과 지그헤드를 바꿔가면서 낚시


지그헤드 무게를 8g에서 4g으로, 웜크기도 작게 채비교체.
거기에  짧고 강하게 툭툭 치던 액션을 부드럽고 천천히 줘본다.

모든 것을 바꾸고 나니 드디어 첫수를 해냈다.
강하고 돌발적 액션엔 풀치들이 사냥하기 부담되어 입질을 하지 않은 것인지..
일단은 같은 채비, 같은 액션에 패턴으로 한번 더 풀치를 공략해 보는데...

바로 두번째 놈이 올라온다.
집어등 불빛에 풀치들이 모여들고 수면위로 피딩을 한다고 채비를 던지는 쪽쪽 물어줄 정도로에 활성도가 좋은 것은 아닌듯.

일단은 잡아내는 패턴을 알아냈으니 지금부턴 씨알싸움.
멀리서 물어주는 놈이 씨알이 준수하다.
약 2지반을 넘기는 녀석들이 멀리에서 잡혀준다

당일, 풀치 마릿수는 얼마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포인트내에 그나마 씨알좋은 녀석을 잡아낸 듯.
새벽 12시30분까지 풀치루어를 하고 철수



[당일 출조영상]
https://youtu.be/HydDe9WVE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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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에서 6월은 낚을 만한 어종이 제한적이라 오로지 무늬오징어 출조를 했으나 한달 전체를 꽝치고야 말았다.
거기다가 7월 장마가 시작되는 바람에 출조횟수도 우천으로 줄어들고..

8월이 시작 되면서 풀치와 갈치의 금어기간이 끝났다
잡히지도 않고 어깨만 죽어라 아픈 무늬오징어 낚시를 잠시 접고 풀치루어를 시작한다

8월 15일 풀치루어 출조한 남해 장포방파제

8월초부터 중순까지 경남 고성, 삼천포, 남해 포인트를 탐색하였으나 큰 조과를 올리지 못했다.
출조 시, 한두마리 정도의 조과
계속 그러한 조과를 올리다가 8월15일 남해군 소재인 장포방파제 출조.

저녁 6시 포인트 도착, 물은 들고있는 상황.
해가 완전히 지기전까지 풀치들은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해가 완전히 지면서 풀치들의 입질이 들어온다.
숏바이트로 시작된 풀치의 입질..
얼른 카메라를 세우고 촬영.
최초 2지 안될듯, 1.5지는 넘을듯한 녀석들이 채비를 간간히 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잔챙이들 사이에서 2지가 될듯말듯한...
이 포인트에서 크다고 싶은 씨알에 풀치가 올라온다.
현재 사용하는 목줄은 와이어를 사용치 않고 카본 2호를 사용.
경험상 2.5지 이하로는 카본을 목줄로 사용해도 풀치의 날로은 이빨로 인해 목줄 터지는 일이 극히 드물다
3지급 정도는 되어줘야 목줄이  터져나가는 일이 빈번할 것 이지만 이 포인트엔 그만한 씨알은 없는듯.
그래도 혹시나 3지급이 물지 모르니 목줄은 와이어로 쓰길 강력추천.
안전이 제일이므로..

약 3시간 가량 낚시에서 풀치 9수..
작년에 비해서는 시즌이나 활성도가 다소 늦는듯.
22년도 이맘때쯤엔 폭풍입질을 본듯한데..
아마도 올해 윤달이 있어서 시즌이 늦게 시작되는듯..
작년을 생각하며 만선에 희망을 갖고 풀치낚시 출조했다가는 약간 실망 할 수도..

아무투 9수로 당일 풀치루어는 마감.
3시간 동안 9마리지만 두달간 꽝친걸 생각해보면 당일 조과는 굉장한 일이였었다.


[당일 출조영상]
https://youtu.be/rpIDVTRW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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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치 #풀치포인트 #풀치루어

새벽에 이어 씨알좋은 풀치가 올라오는 포인트에 저녁출조
3지 이상 되는 풀치들의 입질은 엄청 강하다.
재밌는 풀치낚시.

동출하신 잡았나님과 잡아라님.
잡아라님의 회뜨는 솜씨는 주방장급.
풀치회와 풀치 초절임.
같은 고기가 식감부터 틀려지면서 다른 맛을 낸다.
최고!!!

https://youtu.be/e4wySbKl8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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